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선고
흉기 준비한 뒤 초등생에 접근
재판부 “살해 의도 인정… 단, 범행 미수 구쳤고 5개월 구금 등 감안”
초등생 유인해 도랑으로 밀친 20대女…살인미수 유죄에도 ‘집유’
흉기를 미리 준비해 처음 보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도랑에 밀어 떨어뜨리려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이 여성을 석방시켰다. 대신 야간 외출 및 어린이 보호구역 출입 금지, 정신과 치료 등을 명령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대로)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최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132 | 신사임당 얼굴이 이상한데…고령 상인에게 장난감 지폐 건넨 30대 구속1 |  루돌프가슴뽕은 | 127 | 0 |
| 1131 | `보험료만 2100만원 냈는데…` 보험금 30만원 안주려 현장조사 [기사]4 | USNewY | 154 | 0 |
| 1130 | 타짜 타이틀 작업 비화2 |  1일12깡 | 154 | 0 |
| 1129 | 치안조무사 근황4 |  셱스피어 | 280 | 0 |
| 1128 | 46년 전 배운대로2 |  발기찬하루 | 239 | 0 |
| 1127 | 업진살 살살 녹는다 시즌23 | 앙기모찌주는나무 | 347 | 0 |
| 1126 | 판사들 의자에 필요한 거..2 | 샤방사ㄴr | 150 | 0 |
| 1125 | 먹는 치료제 60만명분 선구매 계약 완료4 | 제임스오디 | 370 | 0 |
| 1124 | 눈코입 따가운 줄도 모르고 거품 목욕 즐기는 흑곰...거품의 정체는 '주방세제' (영상)1 | 곰탕재료푸우 | 4089 | 0 |
| 1123 | 뷔페미니즘 논란에 대한 한양대 총여학생회 공식입장3 | 앙기모찌주는나무 | 175 | 0 |
| 1122 | 서유리 "결혼 후 살찐 전 남편 보면서 굉장히 괴로웠다"3 |  킴가산디지털단지 | 80 | 0 |
| 1121 | 제3금융권의 정체4 | 셱스피어 | 274 | 0 |
| 1120 | 심각한 부산의 일자리6 | 6시내고양이 | 183 | 0 |
| 1119 | 뮤비 촬영중 폭발사고로 부상2 |  전이만갑오개혁 | 269 | 0 |
| 1118 | 이미 투기한 LH 직원 소급처벌 못한다..4 | 샤방사ㄴr | 152 | 0 |
| 1117 | 침수차 속여 판 매매업자, 적발 시 '사업등록취소'4 | 곰탕재료푸우 | 4137 | 0 |
| 1116 | 군인 조롱 이슈 이번엔 여대생4 | 도네이션 | 307 | 0 |
| 1115 | 벨기에 대사관 또 사고침3 | 휴지끈티팬티 | 148 | 0 |
| 1114 | 전시장 대참사3 | 전이만갑오개혁 | 290 | 0 |
| 1113 | 배구 칼둥이 그리스팀 입단확정2 | 섬광마술 | 148 | 0 |
살인미수인데 애가 살았다고 미친 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