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선고
흉기 준비한 뒤 초등생에 접근
재판부 “살해 의도 인정… 단, 범행 미수 구쳤고 5개월 구금 등 감안”
초등생 유인해 도랑으로 밀친 20대女…살인미수 유죄에도 ‘집유’
흉기를 미리 준비해 처음 보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도랑에 밀어 떨어뜨리려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이 여성을 석방시켰다. 대신 야간 외출 및 어린이 보호구역 출입 금지, 정신과 치료 등을 명령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대로)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최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265 | 세탁기 못 두는 아파트…"시공사는 정 붙이고 살래요" | 샤샤샤 | 110 | 0 |
| 7264 | 큰사고 칠 뻔한 흡연자 | 샤샤샤 | 124 | 0 |
| 7263 | 의외로 잘못된 수박 보관방법 | 샤샤샤 | 121 | 0 |
| 7262 | 여름시즌 최대의 적인 모기 대처법 | 샤샤샤 | 108 | 0 |
| 7261 | 경찰이 음주 운전자에게 운 좋았다고 한 이유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98 | 0 |
| 7260 | 광장시장 논란 6개월 후 현재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71 | 0 |
| 7259 | 거실앞 5미터에 모텔이 있다는 대구의 6억짜리 아파트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206 | 0 |
| 7258 | 20년 베테랑 여성 구급대원, 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03 | 0 |
| 7257 | 교통사고 운전자 구하려다 딸 졸업식 앞두고 숨진 40대 가장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23 | 1 |
| 7256 | 신축 아파트 배관에서 나온 시멘트들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43 | 0 |
| 7255 | 프랑스는 지금 대규모 시위중, 음바페까지 "투표하라".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69 | 0 |
| 7254 | 바닥에 맥주 붓고 행패 부리던 공무원 근황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94 | 1 |
| 7253 |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99 | 0 |
| 7252 | 인스타에서 난리난 변호사 광고3 | 티끌모아파산 | 142 | 1 |
| 7251 | 현재 난리났다는 불닭볶음면 주가 근황2 | 티끌모아파산 | 110 | 1 |
| 7250 | "女환자 성기 544장 촬영, 강간까지"…'의주빈'이라 불린 의사3 | 티끌모아파산 | 167 | 0 |
| 7249 | 시간 자리 비워 커피잔 치웠더니…돌아온 손님 "너 부모 없냐"3 | 티끌모아파산 | 79 | 1 |
| 7248 | 김호중 음주운전 무혐의3 | 티끌모아파산 | 89 | 0 |
| 7247 | "이거 엽산이야" 속여 낙태약 먹여 유산시킨 유부남…징역 1년2개월 확정2 | 티끌모아파산 | 61 | 1 |
| 7246 | '밀양 가해자' 폭로에 직장해고2 | 티끌모아파산 | 71 | 0 |
살인미수인데 애가 살았다고 미친 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