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밀양 성폭행범 "그 여학생 평범한 애 아냐…난 X뽕 싫어해" 뻔뻔 반성문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2024.06.06 16:59조회 수 120댓글 0

  • 1
    • 글자 크기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7731

 

A 씨는 자신이 피해자와 직접적인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 사건이 나쁜 것은 알지만 제 나이대는 한참 여자들도 만날 나이고 즐겁게 놀 시기인데 이런 나쁜 사건에 포함된 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하기만 하다"며 "저는 피해자와 몇 번 만나지도 않았고 성관계를 갖지도 않았는데 검사한테 조사받을 때 자꾸 피해자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억울하게 소년원(소년보호시설)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관계를 하려고는 했지만 피해자가 안 좋게 볼까 봐 3명이서 줄뽕('집단 강간'을 가리키는 은어)하는 게 싫어서 안 했다"며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므로 제 죄명은 '강간미수'로 나와야 하는데 '특수강간'으로 돼 있는 걸 봤다"고 주장했다.

 

 

줄뽕이라는 단어를 난생 처음 들어봄;;

반성문이 반성문이 아니네 



자연보호해요~~

  • 1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36 공무원 두려워 결국 이사1 Double 107 0
335 해상풍력발전 했더니 어획량 늘어2 패륜난도토레스 90 1
334 수박 한 통 5만원인데 득 볼 게 없다는 농민들 속사정1 패륜난도토레스 93 0
333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1 패륜난도토레스 134 0
332 BBC에게 화난 가이아나 대통령1 패륜난도토레스 84 1
331 전국 벚꽃축제 바가지 근황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79 1
330 강남 밴츠녀 음주운전 재판 근황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18 1
329 서울 노원구 고등학교에서 학생 극단적 선택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8 1
328 "미성년 팀원 임신시키고 낙태"…스맨파 출신 유명댄서 의혹 '논란'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6 1
327 "남편이 편집자와 불륜"…국제 부부 알렝꼬, 이혼 사유 폭로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89 1
326 강동구 여학생 대상 칼부림 예고남 잡고 보니 10대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9 1
325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아름, 금전 사기의 실체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7 1
324 안락사 택한 104세 할아버지의 유언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07 2
323 최근 한문철TV에 올라온 킥보드 사고7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5 1
322 배달의민족 전 CEO가 처음 취직했을때 가장 먼저 깨달은 사실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2 1
321 유명 여배우 학폭의혹 뉴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4 0
320 일당 16만원에 구인중인 벚꽃 데이트 알바 ㄷㄷㄷ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80 0
319 몽골 전 대통령 근황4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78 1
318 달라진 '대륙의 실수', 점점 달라지는 샤오미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86 1
317 아주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2 돈들어손내놔 168 1
첨부 (1)
3422272269_DTLxzGE8_e416bfe66b85640471ab7e31b9ab6bc161432359.png
333.6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