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육수 당장 줘"…우동 두 그릇 테이블에 부어버린 커플

짱구는옷말려2024.06.09 14:34조회 수 76댓글 1

  • 2
    • 글자 크기




 

글을 올린 자영업자 A씨는 "이런 일 겪어보신 사장님들 계실까요?"라며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놨다.


A씨는 "남녀 손님이 우동과 소주를 시키곤 한 그릇에만 육수를 더 많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예 두그릇 모두 정량보다 더 넣어줬는데 적다고 더달라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손님에게) 소주랑 드시니 우선 드시고, 육수는 팔팔 끓여서 더 드릴게요'라고 했더니 '당장 달라'고 하더라. 육수를 채워주니 여자 손님이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둘이 티격태격 싸웠다"며 "그 사이 저는 전화통화 하러 자리 비우고, 그 사이 알바한테 시비 걸며 난리를 쳤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손님들은 다먹지 않고 남긴 우동을 테이블 위에 집어던졌고, 나갔다 다시 들어와서 소주를 테이블에 부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92650?cds=news_media_pc



  • 2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 "남편이 편집자와 불륜"…국제 부부 알렝꼬, 이혼 사유 폭로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89 1
135 [속보] 이스라엘 탱크 실수로 이집트쪽에 사격1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4078 1
134 박하선 “키, 내가 알던 친구 맞나 싶어… 되게 놀랐다” 왜? [놀토]1 안녕히계세요여러분 4216 1
133 성범죄 담당 판사, 평일 대낮에 강남서 성매매1 패륜난도토레스 1754 0
132 중국 연길 여행간 유튜버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305 1
131 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아들 사망사고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99 0
130 강동구 여학생 대상 칼부림 예고남 잡고 보니 10대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9 1
129 ‘연두색’ 번호판 도입에 '벤틀리' 등록 77% 감소1 스사노웅 83 1
128 2023년 출산율 0.68 예상, 0.6도 곧 깨진다1 욕설왕머더뻐킹 70 0
127 인체유해 메가커피 빨대, 어떻게 유통?…'이 수법' 썼다1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0341 0
126 수술실서 성희롱 당한 여의사 ㄷㄷ1 곰탕재료푸우 4399 1
125 강호동도 깜짝 놀란 김희철이 아끼는 보물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4728 2
124 “통바지 입은 사람 수상한데?”…40억대 마약 밀수 딱 걸렸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3600 0
123 "우리도 합니다" ...평상 다 치워버린 계곡 근황.news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0003 1
122 지하차도서 3명 목숨구한 의인 화물기사분에게1 패륜난도토레스 4277 0
121 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 결승전 대참사 ㄷㄷ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3853 2
120 요즘 신입사원 공채 질문 수준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21 1
119 예약을 갑자기 취소시킨 일본 호텔 업체.jpg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5589 2
118 샤워할 때 제일 힘든 것.jpg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480 1
117 멕시코정부 외계인공개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226 1
첨부 (2)
85bebea9c4f6fc03fd6a0f20a46fa2bb_1717835496_4811.jpg
42.7KB / Download 0
85bebea9c4f6fc03fd6a0f20a46fa2bb_1717835496_5847.jpg
71.6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