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77348
전 소속사 대표인 남자 친구로부터 학대와 금전적 갈취를 당했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던진 1030만 유튜버 쯔양이 40억 원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봤지만 배상받은 건 극히 일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일반에 공개된 폭행 피해 장면은 강간 등 성범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증언도 나왔다.
쯔양 법률 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12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전날 쯔양이 라이브 방송에서 폭행당하면서 비명을 지른 장면을 내보낸 것과 관련해 "폭행도 폭행이지만 강간이나 성범죄 같은 더 수위가 높은 것이 있지만 저희가 공개했던 부분은 극히 일부, 통상적인 정도의 수위로 공개한 것"이라고 했다.
아이고...
ㅜㅜ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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