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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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9 | 퉁퉁 부은 톰 크루즈···'건강이상? 미용시술?' 진실은3 | 포이에마 | 406 | 2 |
2468 | 이혼 소송한 남편 고통 주기 위해3 | ![]() | 407 | 0 |
2467 | 108억 잭팟4 | ![]() | 407 | 1 |
2466 | (펌) 이게 성추행 증거라고??4 | 웨이럿미닛 | 408 | 3 |
2465 | 연봉 30억 한달 용돈2 | ![]() | 408 | 0 |
2464 | 각종 논란... 에이프릴 결국 해체3 | ![]() | 409 | 2 |
2463 | 박원순 지지자 눈돌아감6 | 곰아저C | 409 | 1 |
2462 | 일본 상위 0.001%가 사는 동네4 | 도네이션 | 409 | 1 |
2461 | 사기꾼... 유튜버 유정호 10억 번 방법7 | 도비는자유에오 | 409 | 4 |
2460 | 어제자 일본 넷플릭스 TV쇼 순위 근황7 | ![]() | 410 | 3 |
2459 | 불면증 당신, 딱 2주만 이렇게 살아보세요3 | 짱구는옷말려 | 410 | 2 |
2458 | 코로나 사망자 및 위중증 환자 현황4 | ![]() | 411 | 2 |
2457 | 특이점이 온 일본의 헬스장2 | ![]() | 412 | 1 |
2456 | 서울의 호텔들 호황2 | 한량이 | 412 | 1 |
2455 | 학대 CCTV 바다에 버린 어린이집 원장 무죄.news8 | 욱낙이연03 | 413 | 3 |
2454 | 은행 강도가 잡힌 이유...4 | 푸른권율 | 413 | 2 |
2453 | 골든벨 수정이 근황5 | ![]() | 414 | 1 |
2452 | 일본의 특별한 딸기라떼6 | ![]() | 414 | 3 |
2451 | 아동센터 공익 첫 근무날2 | ![]() | 414 | 4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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