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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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 | 추미애 법무부장관 페이스북2 | 사나미나 | 151 | 1 |
3479 | 뉴욕 맨하탄의 9억짜리 아파트 매물...3 | 푸른권율 | 172 | 1 |
3478 | [스브스뉴스] 야쿠자, 100년만에 해체위기?2 | 어허 | 282 | 1 |
3477 | 우크라이나에 돈을 받고 탱크를 넘기는 러시아 군인4 | Lkkkll | 2378 | 1 |
3476 | 곧 죽어도 양보하기 싫었던 운전자들3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7495 | 1 |
3475 | 샤워하는 이다희 노리는 최태준.jpgif4 | 밤놀죠아 | 6586 | 1 |
3474 | 재일동포3세, 日本 유도연맹 귀화 제의 거절한 후2 | prisen | 147 | 1 |
3473 | 전라도에는 하나도 없는 코스트코 & 이마트 트레이더스6 | 태조샷건 | 473 | 1 |
3472 | 원양어선 선원으로 일하며 번 1억5천만원3 | 라면먹고갈래? | 2172 | 1 |
3471 | 평범한 이스라엘 근황1 | 패륜난도토레스 | 2160 | 1 |
3470 | 불법 '야동'과의 전쟁 선포3 | 익명_7f5960 | 148 | 1 |
3469 | ㄹㅇ 큰일난 대체복무자들2 | 날아오르라주작이여 | 181 | 1 |
3468 | '나는 비(非)국민의 아들입니다'2 | 엔트리 | 167 | 1 |
3467 | 전청조 경호원, 남현희 사촌 자녀와 '연인 관계'2 | 사자왕요렌테 | 121 | 1 |
3466 | 전과57범의 삼겹살파티사건3 | 핸썸걸 | 394 | 1 |
3465 | 남자는 안된다는 서울시립수영장2 | 안구정화죽돌이 | 175 | 1 |
3464 | 이집트 “수에즈 사고는 선장 책임. 일본이 책임 물어라”2 | 사나미나 | 156 | 1 |
3463 | 보복운전한 20대의 객기4 | 놀쟝 | 2818 | 1 |
3462 |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jpg2 | 레알유머 | 179 | 1 |
3461 | 27살 금발 여자 항공사 기장.jpg3 | 몬스터X | 230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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