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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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 | 중국인을 분노하게 만든 올림픽 메달리스트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604 | 3 |
2702 | 유출 비밀번호 500만 개 분석…최악의 비번은?3 | 냠냠냠냠 | 211 | 1 |
2701 | 두 자매의 자살3 | 주차왕파킹 | 304 | 0 |
2700 | 100억대 건물주에게 생긴 일.jpg3 | 냠냠냠냠 | 379 | 4 |
2699 | 넘사벽급 대한민국의 장점3 | 엘프랑 | 155 | 1 |
2698 | 뇌성마비 아버지를 둔 9살 딸의 속마음 그리고 4년 후 근황.jpg3 | Envygo | 151 | 2 |
2697 | 엄마 예수 안 믿으면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데3 | 스미노프 | 157 | 2 |
2696 | 노예의 삶.jpg3 | 냠냠냠냠 | 386 | 2 |
2695 | 코로나 의외의 효과3 | 제미니 | 153 | 1 |
2694 | 한강다리 자살방지 문구 근황3 | 지린다 | 482 | 3 |
2693 | K-여경 원인3 | 열쇠2136 | 152 | 2 |
2692 | 학교폭력을 200만원에 해결해주는 업체3 | 바니바니 | 533 | 2 |
2691 | 이러니 개콘이 샷다 내렸지...3 | 無答 | 254 | 2 |
2690 | 오늘자 평화로운 헤븐조선3 | 라면먹고갈래? | 2077 | 0 |
2689 | 병역거부 운동단체 근황3 | 익명_05f092 | 154 | 0 |
2688 | 문 죄다 닫아도 잠깼다.3 | 불휘기픈남우 | 3167 | 2 |
2687 | 박수홍 친형, '동생 돈 횡령' 구속3 | 안녕히계세요여러분 | 2361 | 1 |
2686 | 최소한 인간다움은 지켜라3 | 팔렌가든 | 150 | 1 |
2685 | 마스크 쓴 할배한테 시비걸다가 망한 허세충 .utb3 | 안동참품생고기 | 150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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