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2322 | 의대 족보문화 폭로2 | 솔라시도 | 150 | 1 |
2321 | 의대 합격에 걱정.jpg3 | 스사노웅 | 10205 | 1 |
2320 | 의대생들의 생각2 | 게릿콜 | 149 | 1 |
2319 | 의도치 않게 웃기는 아이들2 | 낚시광 | 885 | 1 |
2318 | 의료계의 문제점 집합소-백제병원사건2 | 러블리러브 | 152 | 2 |
2317 | 의료계의 이순신2 | 앙기모찌주는나무 | 214 | 1 |
2316 | 의문의 기지회견2 | 웨이럿미닛 | 157 | 1 |
2315 | 의사 불륜여행 스케줄까지 짠다는 제약회사 영업사원2 | ![]() | 123 | 1 |
2314 | 의사 파업 정리 [사태요약] <게시물 자찝기>3 | 엔트리 | 151 | 2 |
2313 | 의사 파업의 여파4 |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 151 | 0 |
2312 | 의사 파업이 욕먹는 이유2 | 유키노하나 | 156 | 3 |
2311 | 의사국시 급물살 타나…"의대생 사과 등 조건 없이 열어줘야"4 | 더나은미래 | 149 | 0 |
2310 | 의사들 때려 잡는다더니 슬슬 쫄리기 시작한 정부4 | 샤샤샤 | 153 | 1 |
2309 | 의사들이 한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2 | 엔트리 | 154 | 1 |
2308 | 의사면허만은 지켜달라는 말에 일침한 판사님2 | ![]() | 108 | 0 |
2307 | 의사부부 제약회사로부터 25억 리베이트 받아먹고 구속2 | ![]() | 86 | 0 |
2306 | 의사파업 뭐라하시는분들... [자필]4 | 엘프랑 | 151 | 0 |
2305 | 의사한테 또 졌다.의대 증원 다시 미궁속으로1 | 닥터전자레인지 | 152 | 0 |
2304 | 의사협회 "의대생 국시거부는 의로운 취지..사과계획 없다"3 | 게릿콜 | 148 | 1 |
2303 | 의사협회가 참고해야 할 선례들3 | ![]() | 154 | 2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