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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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 '100명 집회' 허가냈더니 5000명..'남의 단체'에 묻지마 집결4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5516 | 1 |
770 | '20대 배달원 다리절단' 만취 뺑소니 30대, 징역 4년 불복 항소 / 뉴스12 | 민초마니아 | 5516 | 0 |
769 | 이세상 모든 전자제품을 팔 수 있는 사람.jpg3 | 밤놀죠아 | 5537 | 1 |
768 | 17차례 '성폭행' 거짓 신고한 30대女3 | 곰탕재료푸우 | 5541 | 1 |
767 | "조선·동아일보 기자들, 스스로 부끄러움 느껴야 한다"2 | aurumn | 5544 | 1 |
766 | '4명 사망' SUV 추돌 미군 장갑차엔 후미등도 호위차량도 없었다4 | 유키노하나 | 5554 | 3 |
765 | 103세 어머니를 모시는 아들8 | ㅁㅂ | 5561 | 1 |
764 | "정신적 생리요? 너무 불쾌합니다" SNS 달군 때아닌 '생리' 논란2 | 러블리러브 | 5575 | 1 |
763 | 지방의회 해외 연수보고서 수준1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5580 | 1 |
762 | 5만원에 팝니다..당근마켓 뒤집은 유리 증명사진3 | 스사노웅 | 5591 | 2 |
761 | 예약을 갑자기 취소시킨 일본 호텔 업체.jpg1 | 밤놀죠아 | 5591 | 2 |
760 | 마약 때문에 골칫거리인 미국의 해결법2 | 반짝반짝작은변 | 5630 | 2 |
759 |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69명, 한국 여중생 한 명 수개월간 성폭행5 | Agnet | 5635 | 3 |
758 | "전두환때가 좋았다"4 | 말똑싸 | 5638 | 2 |
757 | "아이스크림 사줄게" 6세 여아 유인 미수, 50대 성범죄자 구속(종합) [기사]2 | JYLE | 564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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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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