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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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그것이 알고싶다 역대급 소름돋는 장면.gif2 | 사나미나 | 157 | 3 |
772 | 우울 증상 다스리는데 도움 되는 식품 74 | 독도는록시땅 | 368 | 3 |
771 | 파이어마커스를 아시나요?4 | 아이돌공작 | 264 | 3 |
770 | 남자라면 보자마자 지리는 국산 제로투 댄스.mp43 | 제임스오디 | 6030 | 3 |
769 | 한 어르신의 핵사이다 발언.3 | 전이만갑오개혁 | 372 | 3 |
768 | 혼자 ㅈㄲ라고 욕하고 있는 윤석열2 | 천마신공 | 149 | 3 |
767 | 공무원 '클릭' 실수에..주인 모르게 소유자 바뀐 건축물대장3 | prisen | 148 | 3 |
766 | 늘어나는 1인가구5 | 라면먹고갈래? | 353 | 3 |
765 | 의사 파업이 욕먹는 이유2 | 유키노하나 | 156 | 3 |
764 | 호의가 권리인 줄 알면 일어나는 일5 | 반지의제왕절개 | 6562 | 3 |
763 | [속보] 김새론 복귀작.jpg7 | I시나브로l | 2262 | 3 |
762 | 흔한 동아일보 대기자의 사설이 아닌 배설.jpg3 | 머슴살이 | 157 | 3 |
761 | 한류에 편승하려는 중국 근황2 | 제미니 | 200 | 3 |
760 | 새끼보다 성체가 더 귀여운 동물6 | 반지의제왕절개 | 6661 | 3 |
759 |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뒤에서 돌려차기" 부산 귀갓길 행인 살인미수3 | 티끌모아파산 | 4592 | 3 |
758 | 흔한 남배우의 애장품2 | 발기찬하루 | 284 | 3 |
757 | 현재 일본에서 난리 난 사건4 | 익명_471ad3 | 197 | 3 |
756 | 9만원 입금하려다 97억 입금7 | 버뮤다삼각팬티 | 2742 | 3 |
755 | [YTN] 민주·진보진영 잇단 성추문 곤욕..2 | 대장부 | 150 | 3 |
754 | 하루 사이 맛이 확 달라진 미숫가루.jpg1 | 밤놀죠아 | 12778 | 3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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