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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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연 매출 43억 찍던 돈스파이크 식당 근황2 | 티끌모아티끌 | 6880 | 1 |
1986 | 음주사고 밥 먹듯 60대, 경찰 급소까지…"반복 가능성 커, 실형 불가피" / 뉴시스2 | 민초마니아 | 155 | 1 |
다단계의 유혹3 | 아침엔텐트 | 462 | 1 | |
1984 | 나경원 “이수진 후보에 경고…첫 정치도전 비열하게 하지 않기를”3 | aurumn | 153 | 1 |
1983 | 개 유용한 의사쌤들 유튜브 꿀팁모음2 | 오마이가뜨 | 155 | 1 |
1982 | “꽁꽁 숨기더니 이제서야” 한국서 꼴찌 추락 디즈니 결국 500억짜리 푼다1 | 안녕히계세요여러분 | 1893 | 1 |
1981 |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11일·12일 軍 입대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7383 | 1 |
1980 | 내다버린 한국의 황금기.jpg3 |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 147 | 1 |
1979 | 펌) 아빠를 감동시킨 물속성 효녀.jpg3 | 밤놀죠아 | 201 | 1 |
1978 | 성추행 사퇴 레전드3 | 사나미나 | 151 | 1 |
1977 | "클럽 집단 폭행으로 사망"…태권도 유단자들 1심서 징역 9년2 | 아이언엉아 | 147 | 1 |
1976 | 베컴 옆 선방 한국男, 여시 성희롱 피해자였다5 | 변에서온그대 | 427 | 1 |
1975 | 코로나 걸렸던 주옥순 또 집회 나옴2 | 블루복스 | 150 | 1 |
1974 | 역시 아이유입니다..jpg4 | 벨라 | 149 | 1 |
1973 | 김빙삼 옹 페이스북_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4 | 불휘기픈남우 | 150 | 1 |
1972 | 황교익 근황.jpg2 | 자연보호 | 154 | 1 |
1971 | 샤프 전자가 무너진 과정2 | 김스포츠 | 151 | 1 |
1970 | 담배 피우지 말랬다고.. 식당서 행패부린 중학생들4 | 오레오레오 | 186 | 1 |
1969 | 기생충 감염이 걱정되는 빙어요리2 | posmal | 147 | 1 |
1968 | 택배노조 "CJ, 21일까지 대화 안하면 '아사단식' 돌입"4 | 독도는록시땅 | 438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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