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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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대구 퀴어축제 전광판4 | 냠냠냠냠 | 217 | 0 |
2302 | 대구 청년 근황3 | 현모양초 | 234 | 1 |
2301 | 대구 지하철의 황당 질주3 | 의젖홍길동 | 1729 | 0 |
2300 |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이 살아서 검거된 이유2 | 반지의제왕절개 | 146 | 1 |
2299 | 대구 자영업자들 근황1 | 독도는록시땅 | 137 | 0 |
2298 | 대구 아파트서 치매 아버지·간병해온 아들 같은날 숨진 채 발견2 | 오레오 | 56 | 1 |
2297 | 대구 동성로 클럽 근황2 | 마발이 | 149 | 1 |
2296 | 대구 공무원 갑질 사건 구청장 면담1 | 독도는록시땅 | 90 | 0 |
2295 | 대구 감금 성매매.. 주범은 20대 여성 | 미션임파선염 | 102 | 0 |
2294 | 대구 6천원 뷔페집....jpg2 | 아무도없네 | 147 | 0 |
2293 | 대검찰청 신임검사 신고식5 | 패륜난도토레스 | 12416 | 1 |
2292 | 대검 기자단들의 보이콧5 | pgslpu | 200 | 4 |
2291 | 대각선으로 꺾어들어온 차와 사고.gif3 | 친절한석이 | 174 | 2 |
2290 | 대 투블럭의 시대를 열었던 사람4 | 백상아리예술대상 | 1530 | 2 |
2289 | 대 놓고 페미코인 안 타는 여자 연예인4 | 티끌모아티끌 | 396 | 3 |
2288 | 당황한 TV 설치 기사3 | 백상아리예술대상 | 289 | 3 |
2287 | 당직사관에게 "지능 딸리냐" 고 모욕한 병사3 | 돈들어손내놔 | 3616 | 1 |
2286 | 당장 주문하고 싶어지는 커피숍 서비스2 | 밤놀죠아 | 3260 | 2 |
2285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2 | 김스포츠 | 251 | 0 |
2284 | 당신의 생각을 깨겠습니다.!!!2 | 세상에나 | 3194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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