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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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 마약 제보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수천만원 포상금 지급1 | 백상아리예술대상 | 76 | 0 |
675 | 'SM 시세조종 의혹' SM 경영진 4명 입건1 | 샤샤샤 | 4624 | 1 |
674 | 졸업했지만 일자리 없는 '청년 백수' 126만 명1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8828 | 1 |
673 | 부산 도어락 사건1 | 버뮤다삼각팬티 | 156 | 1 |
672 | PC방에서 100시간 살아보기 도전한 유튜버1 | 킴가산디지털단지 | 96 | 1 |
671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곧 해고될 듯..1 | 버뮤다삼각팬티 | 140 | 0 |
670 | SNL 미안해1 | 킴가산디지털단지 | 120 | 1 |
669 | 중국의 짝퉁 클라스와 그중 최고봉1 | 사자왕요렌테 | 172 | 1 |
668 | 대한민국 K-초전도체 근황1 | 닥터전자레인지 | 112 | 0 |
667 | 무조건 횡단보도 흰색선 안으로 건너야 하는 이유1 | 루돌프가슴뽕은 | 112 | 1 |
666 | 임영웅 측이 광고주에게 요구했다는 조건1 | 킴가산디지털단지 | 125 | 1 |
665 | KBS기자 "분리징수 할거면 수신료 올려놔라"1 | 스사노웅 | 2798 | 1 |
664 | '바리캉 男' 7년→3년 감형…"우리 집 돈 많아, 난 빽 써서 나갈 것" 재조명1 | 돈들어손내놔 | 62 | 1 |
663 | 스압) 스포츠 승부조작을 실감나게 다룬 복싱드라마1 | 밤놀죠아 | 6206 | 2 |
662 | 참전용사 찾는 나랏돈으로 12번 음주 회식한 국방부 중령1 | 닥터전자레인지 | 82 | 0 |
661 | "보자마자 성욕 느꼈다"1 | 솔라시도 | 3030 | 1 |
660 | 주취자 신고하지 말라는 경찰1 | 돈들어손내놔 | 64 | 0 |
659 | 애니 OTT기업 라프텔 창업자의 숨겨진 비밀1 | 기미상궁 | 40 | 1 |
658 | 힘을 합쳐 배달비 아끼는 아파트.jpg1 | 밤놀죠아 | 8679 | 1 |
657 | 동료 강사 폭행하고 돈 뜯은 학원 강사들 구속 심사1 | 돈들어손내놔 | 5703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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