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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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빈 의자가 받은 상2 | ![]() | 152 | 1 |
463 |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흡연 소년2 | ![]() | 197 | 1 |
462 | 중학생이 승강기서 25cm 흉기로 초등생 위협2 | 앙기모찌주는나무 | 152 | 1 |
461 | 사고치고 튀는 사나2 | 앙기모찌주는나무 | 179 | 3 |
460 | 여행 불만국가 기사에 달린 댓글4 | 앙기모찌주는나무 | 158 | 1 |
459 | 대학 야구부 감독의 선수 폭행 움짤2 | 앙기모찌주는나무 | 153 | 0 |
458 | 논란의 결혼 계약서4 | ![]() | 364 | 0 |
457 | 전시장 대참사3 | ![]() | 290 | 0 |
456 | 냉혹한 페미니즘의 세계3 | ![]() | 246 | 0 |
455 | 까칠남녀는 왜 갈등을 조장하나요?2 | ![]() | 183 | 0 |
454 | 방탄복 또 뚫리자 측정항목 빼버림2 | ![]() | 155 | 0 |
453 | 폭염 속 이태원에 나타난 슈틸리케3 | ![]() | 159 | 0 |
452 | 마트 할인 안내문 꼼꼼히 읽어 횡재한 남자의 사연2 | 익명_69ffc1 | 602 | 1 |
451 | 탈조센 선구자2 | ![]() | 154 | 0 |
450 | 소설가가 지적하는 한국 문학 교육의 문제점2 | ![]() | 152 | 0 |
449 | 두 자매의 자살3 | 주차왕파킹 | 304 | 0 |
448 | 헬조센의 흔한 내부고발자2 | 주차왕파킹 | 191 | 3 |
447 | 분노조절장애2 | ![]() | 198 | 0 |
446 | 17살 사장님 수경이 근황2 | ![]() | 225 | 1 |
445 | TV 조선 기자누나3 | ![]() | 242 | 1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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