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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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광복 후 한일 모두에게 버림받은 일본 여성들2 | ![]() | 280 | 0 |
577 | 제3금융권의 정체4 | ![]() | 274 | 0 |
576 | 치안조무사 근황4 | ![]() | 280 | 0 |
575 | 이제는 놀랍지도 않음5 | ![]() | 270 | 0 |
574 | 한고은의 한일관 사건에 대한 sns 글 논란2 | ![]() | 149 | 0 |
573 | 레고가 90년대 위기를 극복한 방법3 | ![]() | 211 | 0 |
572 |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 사건 판결4 | ![]() | 188 | 0 |
571 | 여고생 치마 촬영하다 적발된 몰카범3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257 | 0 |
570 | 현역 상병 특징3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215 | 0 |
569 | 요즘 여중 여고 책상5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256 | 0 |
568 | 남고딩 vs 여고딩3 | ![]() | 262 | 0 |
567 | 에이즈가 두려운 분들2 | ![]() | 260 | 0 |
566 | 마동석 명예경찰 위촉 논란3 | ![]() | 211 | 1 |
565 | 일본의 가수 컨셉2 | 금강촹퐈 | 320 | 0 |
564 | 학창시절 겪었던 일제 잔재3 | 금강촹퐈 | 280 | 0 |
563 | 초등학교 2학년 학교 폭력2 | 금강촹퐈 | 222 | 0 |
562 | 방송을 너무 잘 알았던 어금니아빠2 | 금강촹퐈 | 221 | 0 |
561 | 불알친구들끼리 담배값 아껴서 50만원으로 만든 아지트3 | ![]() | 423 | 0 |
560 | 영화 아바타22 | ![]() | 260 | 1 |
559 | 팬이 준 선물 버리고 간 트와이스2 | ![]() | 377 | 0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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