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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씹전드 사건

앙기모찌주는나무2017.07.04 00:03조회 수 25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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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고양이가 중학교 창고벽에 갇힘.
 
 
2.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 거대 고양이 애호가 카페에서 난리 남.  고양이 구출을 위해 학교측에 벽에 구멍 뚫어서 구출할걸 요구.
 
 
3. 학교측은 붕괴위험을 이유로 당연히 거부.
 
 
4. 생명 구하는 일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해당지역 구청, 교육청과 학교 행정실에 집단 항의.
 
 
5. 어쩔 수 없이 학교측에서 허가.
 
 
6. 작업을 하려는데 관련 전문가가 없어서 비전문가 캣맘, 캣대디가 직접 망치로 깨부숨.
 
 
7. 그와중에 철거하고 있는것이 내력벽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제시됨
 
  ( 마지막사진(내력벽은 건물 하중을 견디는 핵심 구조물이라 천공을 내는것은 불법))
 
* 창고 윗층에는 중학교 아이들이 밥 먹는 급식실이 있었음.
 
 
 
8. 아몰랑. 고양이가 우선이야. 깨부수고 결국 고양이 구출. 카페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딴 것처럼 기뻐하며 자축. 뒷일은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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