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흡연 구역

일본이 좇나게 싫지만 그래도 배울점이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담배 가격 올려서 벌어들인 수조원의 세금, 
그 중 일부는 피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느정도 써야지 씨 팔 

난 태어나서 담배 한 번도 안펴봤고, 담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야 
지금 생각하면 몹쓸짓이지만 군대에서 맞후임 세~넷 
강제로 금연 시킬 정도로 개극혐하는 인간이라고 

근데, 흡연자들이 담배펴서 간접세 조빠지게 내느라 뜻하지 않게 애국하고 있는데, 
씨팔 세금 낸 만큼 담배 필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권리는 지켜줘야지 
시내에 사람 많고 유동인구 많은 곳에는 본문에 보이는 정도로 
깔끔하고 쾌적한 부스 내지 흡연장소를는 만들어줘라 진짜

일본서 좀 살다 최근에 다시 일본갔다왔는데 
일본에서 흡연구역 곳곳에 있고 편의점 마다 있어서 피고싶으면 찾아서 피는데 
한국 오자마자 흡연구역 찾다가 못찾아서 그냥 골목에서 핌. 
진짜 그냥 흡연자들도 ㅄ들 말고는 흡연구역 곳곳에 있으면 찾아가서 필듯. 
일본에서 10분동안 찾아서 핀적도 있는데 만들어주면 좋을듯 

글고 7~8년전에 신주쿠에서 봤는데 가게하나가 그냥 흡연공간임 
1층인데 신분증 검사하고 들어가면 재떨이 주는데 한대 피고 나감. 
그안에 가수 앨범이나 홍보용 상품들 보라고 전시 되어 있고 
그런거 보면서 담배한대 피고나감 한 10평정도 됐는데 알바 두명있고 진짜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