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초등학교 2학년 학교 폭력

금강촹퐈2017.10.18 16:57조회 수 222댓글 2

    • 글자 크기


1.jpg

2.jpg

당시 CCTV를 보면요.

3명의 초등생들이 장난감 총을 들고 놀다가 갑자기 싸움이 붙습니다.

한 명이 다른 한 명의 머리를 잡고 발로 차거나 총으로 내려치는데요. 

 

3.jpg

머리를 맞은 어린이 A군은 집에 와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뇌출혈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죠. 

 

4.jpg

5.jpg

A군의 어머니는 “일어나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머리가 자꾸 아프다고 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곧바로 병원에 데려갔다”고 증언했습니다. 

 

6.jpg

현재 A군은 인지능력 저하와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B군의 부모는 오히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데요. 

 

7.jpg

B군의 아버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군이 먼저 때려서 늑골 3번이 골절됐다.

화가 나니까 뒤돌아서 싸움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jpg

학교폭력위원회에서는 일단 B군이 가해자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B군의 부모는 “학폭위 결론을 인정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 청구를 준비했고요. 

 

9.jpg

A군의 부모 역시 “징계 수위가 너무 낮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재심을 열 계획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2. 가해자 부모 태도 + 상황정리 (제일 빡치는 부분)

 

10.PNG

11.PNG

 

 

가해자 박군 아빠가 가해자 부모와 통화 하는 내용 

 

12.PNG

가해자 아빠는 자기 애 때문이 아니라 주장 

 

13.PNG

14.PNG

15.PNG

끝까지 사실 인정 안하고

"애가 뭘 알고 했겟어요?" 시전

 

16.PNG

상황정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술이 끝나고 의식이 돌아온

아이와 심리치료사의 대화내용

 

17.PNG

[심리치료사] 가해자 학생과는 어떻게 지낼꺼니?

[피해학생] 아예 안만날꺼고 전화해도 바로 끊고 그냥 안놀거에요



    • 글자 크기
댓글 2
  • 금강촹퐈글쓴이
    2017.10.18 16:58
    이러니 이 한민족 선동의 민족이지 스스로 fact check 나 의심해볼 생각을 못하고 감정적으로만 대하니 선동을 잘 당하는 거다 
    위 사건은 cctv 를 확인해보면, 
    1. 절대로 일방폭행이 아니라 쌍방폭행이다 놀이터에 떨어진 망가진 장난감총을 서로 가지겠다고 옥신각신하면서 서로 잡고 때리고 발차기했다 분명 서로 했다 
    단지 한명이 더 강하게 운나쁘게 머리를 맞아 크게 다친 것 뿐. 
    2.  어린애들의 싸움이기에 이건 상해의 경중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로 간단히 나눌 수는 있는 일이다 가해자측의 태도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쌍방 이야기를 다 들을 게 아니다 가해자 측 초등학생도 분명 진단서를 끊어온 상태다 
    3. 여기서 또 황당한 건 cctv 확인해보면 피해자 아동의 엄마가 근처에 상주해있었는데 그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한 거다 그 부분에서 책임을 지우기가 어렵다 왜냐면 미성년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4. 이런 저런 상황 다 고려해도 결국 법정에서 민사로 해결할 부분인데 왜 굳이 이런 동영상 자료로 자극적이고 극화시키는 것일까? 당연히 그냥 민사로 싸우기에 불리하고 분이 안풀리기 때문이다...
  • 2017.10.18 23:28
    갈수록 세상이 험해지네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396 올여름 수박 근황2 돈들어손내놔 199 0
7395 토사구팽 당한 인도 양궁 국대감독1 돈들어손내놔 147 0
7394 식당, 카페 폐업 급증.. 부산 자영업 위기1 돈들어손내놔 124 0
7393 회장구속으로 ㅈ될지도 모르는 카카오그룹 근황1 스사노웅 189 0
7392 수리 맡긴 휴대전화 몰래 본 삼성전자서비스센터 기사 피소2 스사노웅 116 0
7391 난리난 위메프 정육업체 스사노웅 195 0
7390 서류 100개 탈락했다는 사람의 스펙1 스사노웅 163 0
7389 청년백수 130만명이 사회문제인 이유2 스사노웅 136 0
7388 펑펑 운 위메프 직원 스사노웅 124 0
7387 미국에서 논란중인 K-진상짓2 스사노웅 136 0
7386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도주·뺑소니 무죄…형량 10년 줄었다(종합)2 스사노웅 67 0
7385 살인 혐의로 43년 복역한 여성 무죄판결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67 0
7384 유튜버 보겸 근황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30 0
7383 한블리) 탈영병이 칼들고 차내놓으라 협박함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28 0
7382 젊은 남성 병력 자원 부족, 예비군으로 메운다?…"최대 180일 소집 훈련 방안도" 닥터전자레인지 132 0
7381 직원 월급 이중장부 만들어 착복한 쓰레기 처리업체 닥터전자레인지 120 0
7380 '괜찮겠지?' 차단기 무시하고 선 넘었다가..'날벼락'2 닥터전자레인지 135 0
7379 포르쉐 박스터 포함 차3대 박아버린 버스1 닥터전자레인지 125 0
7378 스위스 " 안락사 캡슐 30000원에 사용가능 "1 닥터전자레인지 90 0
7377 사직한 전공의들 혼란스러운 근황2 닥터전자레인지 137 0
이전 1... 3 4 5 6 7 8 9 10 11 12 ... 37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