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되어 가고 있는 한의학이 어떻게든 발버둥쳐볼려고 하는 무의미한 노력중의 하나가 저거임. '인공적인 화학약품과 독한 항생제'라는 아이콘으로 현대의학을 까내리고, 나쁜놈으로 만들어야 '친환경, 자연주의적'인 표어를 내거는 한의학이 우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 한약 먹고 간부전되서 죽은 사람, 콩팥 작살나서 투석하게 된 사람 등등... 한의학이라고 현대의학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사례들이 이슈화되고 있다.
난 항상 궁금했던게 한의사들은 기를 느끼는 사람이잖아? 손목잡고 진맥하는거. 그거는 의사나 간호사들이나 응급구조사들이 하는 맥박체크하는거랑은 다른거잖어.
근데 그게 과학이나 물질현상으로 증명이 안되는거니까 한의사들만 느낄수있는 어떤 기운이란거지? 근데 만약 진짜 그렇다고 하면 한의사들끼리는 그 '기'를 잘 느끼는지를 어떻게 평가함?? 만약 어떤 소질없고 재능없고 노력도 안하는 망나니 한의대생이 기를 못 느끼는데 느끼는척한다면 그걸 어떻게 잡아냄? 모든 한의사들이 느끼는 기가 정형화되어있어서 정답 오답이 가려지나? 그럼 '기 느끼기' 시험도 보겠네???
그리고 진짜 존나 이해가 안되는건 기를 못 느껴서 한의사가 못 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거임. 한의대 졸업한 사람들은 전부 다 모종의 방법으로 기를 느끼고 진맥하는 법을 터득해서 한의사가 되더라? 만약 그게 진짜 지들 말대로 일반인들은 느끼지못하고 과학적으로 측정도 안되는 먼가라면 어떻게 그렇게 쉽게 터득하지?
근데 그게 과학이나 물질현상으로 증명이 안되는거니까 한의사들만 느낄수있는 어떤 기운이란거지? 근데 만약 진짜 그렇다고 하면 한의사들끼리는 그 '기'를 잘 느끼는지를 어떻게 평가함?? 만약 어떤 소질없고 재능없고 노력도 안하는 망나니 한의대생이 기를 못 느끼는데 느끼는척한다면 그걸 어떻게 잡아냄? 모든 한의사들이 느끼는 기가 정형화되어있어서 정답 오답이 가려지나? 그럼 '기 느끼기' 시험도 보겠네???
그리고 진짜 존나 이해가 안되는건 기를 못 느껴서 한의사가 못 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거임. 한의대 졸업한 사람들은 전부 다 모종의 방법으로 기를 느끼고 진맥하는 법을 터득해서 한의사가 되더라? 만약 그게 진짜 지들 말대로 일반인들은 느끼지못하고 과학적으로 측정도 안되는 먼가라면 어떻게 그렇게 쉽게 터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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