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호구들을 위한 한 남자의 조언 (4탄)

익명_5208a22018.05.23 11:02조회 수 43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의 테마는.....속물인 여자 판단법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함.

 

포장마차 – 옛날 분식집 – 동네 백반집 을 꼭 한번은 데려가보자.

물론 첫데이트인데 그런 곳을 가라는 이야기는 아님. 그정도는 남자입장에서도 지켜줄 매너임.

순수함에 연애하던 어린시절에는 몰라도 20대 후반을 넘어가서 저런데 데려가면

속물인 여자는 바로 카톡이나 행동에서 티가나고 심지어는 헤어지자고도 할 수 있다.

정말 속물인 여자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다 못해 그거 아니면 안되는 강박이 있음.

 

음식 취향에 따른 케바케는 존중해줘야 하겠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여성의 태도임.

정상인의 반응이라면 : 오늘 갔던 곳 맛있더라, 너무 맵더라 등등 이 있을 수 있음.

걸러야하는 사람의 반응 : 이런 곳을 왜… 와?, 이런데 너무 자주오지는 말자, 자기 요즘 힘들어?

겉으로 이런 말을 하지 않더라도 표정은 숨길 수 없다.

포커스를 어디로 맞추는지를 유심히 관찰해라.

개념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남의 시선에 안달하며 살지 않는다.

가끔 기분내고 좋은 일이 있는 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스테이크 써는 정도는 남자도 좋아한다.

하지만 매번 식사때 조차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마인드 자체는

그 사람이 싸구려라는걸 방증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뒤에서 남자몰래 만남, 대화 앱처럼 당당하지 못한 일들을 더한다.

필자의 전전여친도 외모는 예뻤지만 알고보니 아만X, 아마시X 소개팅앱 네임드였음.......

 

반응이 애매하다 잘 모르겠다 싶을 땐 여성의 주위사람을 잘 관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은 진상 무개념이라도 남자와 여자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진상인 남자는 자기 주체적으로 설치고 남이 받아주든 말든 자기 X대로 행동한다.

여자는 약간 다르다. 주위 사람이 받아주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몸에 배기 시작하는 거임.

외모가 출중하고, 애교가 많고 등의 이유로 누군가가 계속 그걸 받아준 거임.

그러한 여성들도 올바른 행동거지는 아니지만 그 사람들을 탓할 수만도 없는거임.

남자들이 애초에 받아주고 예쁜여성을 떠받들며 행동해왔기에 그런 사람이 나타나는거임.

근거를 들어보자면 서양 여자들은 대부분 excuse me, im sorry 라는 말을 잘하고다님.

이유가 뭘까? 막장 행동을 했을 때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잘 알기에 그런 반응이 나오는거임.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특히 국내 여성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됨.

남자친구를 사귈때도, 심지어 배우자 구하는 것도 주위 사람 이야기를 경청하는 마당에 무엇을 논하겠는가.

꼭 주위 사람 잘 보길. 대부분의 사람들이 끼리끼리 만남.

그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 싶다면 친구를 보면 답이 나옴.

 



익명_5208a2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053 한탕 크게 뛰자는 부모님 ㄷㄷ4 패륜난도토레스 87028 4
7052 남자가 몰카 찍다 여자랑 추격전 하는 거 봄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996 1
7051 우리회사 연봉3300 신입 모집인데 2주째 지원자가 없네요3 곰탕재료푸우 70488 2
7050 남자가 필라테스하면 변태라는 여자3 돈들어손내놔 3062 0
7049 유부녀 임신시킨 고딩1 욕설왕머더뻐킹 8525 1
7048 지역비하 심각한 부산대학교 에타2 안녕히계세요여러분 79856 1
7047 첫경험을 남친 말고 다른 남자에게 준 여자6 곰탕재료푸우 67627 3
7046 아내에게 속은채 8년간 결혼생활한 남편1 곰탕재료푸우 3150 2
7045 엄마 우리 나가야해 엄마 어서 제발2 곰탕재료푸우 3156 2
7044 당근에 나타난 1억 3천짜리 시계1 돈들어손내놔 6787 1
7043 당근마켓에 올라온 어느 명품백2 당근당근 1669 1
7042 군필들도 잘 모르는 걸 산에서 주운 디씨인 ㄷ3 당근당근 79020 3
7041 대게 먹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사줬다는 사람1 당근당근 2837 2
7040 기독교 친구한테 이 짤 보냈다가 손절당함2 당근당근 1679 1
7039 매일 연락하는 친구 10명이 다임..2 솔라시도 2381 1
7038 매일 아내보고 지능낮다는 남편3 솔라시도 2873 0
7037 블라 계정 사칭 이유2 패륜난도토레스 43304 1
7036 (에타 같이보자) 논리적으로 반대는 못 하고 인신공격하는 한녀3 패륜난도토레스 39941 1
7035 갑자기 똥 싼 여자친구8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6224 2
7034 40대 남자가 20대 여자가 자기 좋아해서 고민이래 ㅋㅋㅋ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106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