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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법원 구경갔다가 황당했던 .SSUL

익명_8aca232015.05.22 12:45조회 수 54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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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교다닐때 사회학과에서

법원에 가서 판결하는 과정 실제로 보고 레포트 작성하는 숙제가 있었다.

그래서 동기4명이랑 신청해서 법원에 갔는데 은근 구경하로 온 사람 많아서 놀람ㅋㅋㅋ

우린 사기 사건 다루는 거 봤는데 2천만원 이 서로 오가는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고소해서 이런 일까지오게 된거였다.

근데 갔는데 피의자가 없어서 의아해 했는데 갑자기 경찰같이 생긴 사람이 들어와서

수갑 보여주면서 "걱정하지 마십시오 바로 잡으로 갈껍니다." 해서 다 빵터짐ㅋㅋㅋㅋ

보니깐 피의자가 몇일뒤에 법원에 오는 날인데 안오고 집에서 뻐김 ㅋㅋㅋ

그래서 레포트 작성하나도 못하고 그냥 끝남

쓰다보니깐 재미 없네.



익명_8aca23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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