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나 츤데레 ssul

익명_c18e292015.05.22 13:04조회 수 388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익명_c18e29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13 (우울증갤러리 펌) 군대에서 관심병사였던썰.txt1 물컹물컹한_사스케 571 0
7212 (웃대펌) 흔한 솔로들의 카톡 지구에온외계 339 0
7211 (좆고전) 남친한테 가난하다고 놀리다가 맞았어요..4 익명_1f3384 1013 1
7210 (좆고전) 디씨의 밥도둑3 익명_7bec97 731 3
7209 (지식인펌)답없는 여중생과 살벌한 초딩들 ssul1 악마의_고양이 740 1
7208 (충격) 평소 엄마랑 문자주고받은거 공개한 녀5 놀쟝 1449 3
7207 (판)와이프가 너무 얄밉습니다.2 익명_0a7b9d 770 2
7206 (펌) 이부진 본 썰2 미친강아지 412 2
7205 (펌) 진상손님이 알고보니 불륜커플이었던 택시기사.Ssul1 미친강아지 332 1
7204 (펌) 친구 어무이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썰2 미친강아지 338 0
7203 (펌) 회초리 경험담 (스릴)(실감)(+17) 힘든_드뷔시 9265 0
7202 (펌)19만원주고 파마했는데1 지진열매의_밤놀인 452 0
7201 (펌)공립 유치원교사라한게 잘못인가요?1 사용한_황정음 339 3
7200 (펌)교회전도사 때문에 짝사랑 하던 여자애 포기한 썰.ssul 데비존스_딘 544 0
7199 (펌)도와주세요 유부남의 애를 임신했어요의 지인입니다. 짜증난_거위 580 0
7198 (펌)시누이 출산한다고.. 완전한_남규리 359 0
7197 (펌)시어머니가 합가하자네요 걱정하는_유진 338 0
7196 (펌)아빠랑 재혼한 여자가 결혼식에서 엄마행세하려해요1 호빗_술병 480 3
7195 (펌)알몸으로 잠들었는데 친척동생들 놀러온 썰.ssul 데비존스_정우성 938 1
7194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아카가미_마태차 33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