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였나?
존나 옛날에 서울로 이사간 절친한태
연락이옴 나내일 2:2미팅 할건대 니오라고 함
마침 겨울이였고 옆구리 가존나 시려서 KTX타고감
가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대 계단아래에 말못하는 노숙자가
있길래
내간식인 삼각김밥이랑 햄버거줌 그리고가는대 내옆으로
비니 푹 눌러쓴 고딩이 교복입고 지나감(학교짼듯)
근대 그비니가 간지나서 보고있는대
갑자기 뛰더니 아까그 노숙자아저씨
돈바구니 주워서 존나 튐
근대 반전인게
그아저씨가 갑자기
"어! 야이 개새끼야 잡히면죽여버린다 씹빨놈아!"
하면서존나쫓아감
나존나 깜놀함 속으로 '말 못 한다며 ?'
이러고있다가
아"시바!!!!!!!!!!!!!!!!!!"
이런소리가나서 구경갔는대 그새끼 잡혀서
존나 처맞고있는대
아저씨가
"야이씨발로마! 어디 훔칠게없어서 그지새끼껄훔쳐!"
그런대어떠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가서
"아저씨 말못한다면서요?"
그러니까 노숙자아저씨가 아맞다 하는얼굴로
바구니집어서튐 미팅끝나고 집에올때는 그아저씨못봄
존나 옛날에 서울로 이사간 절친한태
연락이옴 나내일 2:2미팅 할건대 니오라고 함
마침 겨울이였고 옆구리 가존나 시려서 KTX타고감
가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대 계단아래에 말못하는 노숙자가
있길래
내간식인 삼각김밥이랑 햄버거줌 그리고가는대 내옆으로
비니 푹 눌러쓴 고딩이 교복입고 지나감(학교짼듯)
근대 그비니가 간지나서 보고있는대
갑자기 뛰더니 아까그 노숙자아저씨
돈바구니 주워서 존나 튐
근대 반전인게
그아저씨가 갑자기
"어! 야이 개새끼야 잡히면죽여버린다 씹빨놈아!"
하면서존나쫓아감
나존나 깜놀함 속으로 '말 못 한다며 ?'
이러고있다가
아"시바!!!!!!!!!!!!!!!!!!"
이런소리가나서 구경갔는대 그새끼 잡혀서
존나 처맞고있는대
아저씨가
"야이씨발로마! 어디 훔칠게없어서 그지새끼껄훔쳐!"
그런대어떠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가서
"아저씨 말못한다면서요?"
그러니까 노숙자아저씨가 아맞다 하는얼굴로
바구니집어서튐 미팅끝나고 집에올때는 그아저씨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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