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학가서 미친싸이코 일진먹은 내친구 썰

익명_f5a9012015.05.27 04:39조회 수 847댓글 0

    • 글자 크기


현재D고의 재학중인 학생임

 

그리고 S고로 전학간 일진 친구가하나있음

 

올래 이친구는 D고에서 하위층 친구였음

 

아 물론 빵셔틀 까진 아님

 

그냥 조용히 지내는 친구였는데

 

아빠가 회사를 딴곳으로 간다함

 

그래서 집안사정상 한사람이 타지에 가서 월세잡고 회사다닐 사정은 안된다고함

 

그래서 이사감

 

이사가면서 학교도 전학감

 

S고로 감

 

어디지역인지는 sicrit(맞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반배정되고 자기소개 하고 자리에 앉게 되는게

 

그자리가 일진 옆자리였다고함 ㄷㄷ;;;

 

일진이 어떻에 생겻냐면 그냥 고등학생 체격에

 

샤이니 온유 닯았다고함.....

 

어디까지나 내친구 기준임

 

그리고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일진이 따라오라했다함ㄷㄷ 아주 ㅈ 버린거임

 

일진이 따라오하고 하니까 옆에 일진 친구들도 다일어나는거임 ㄷㄷ

 

그떄 내친구가 속으로

 

"아... 전학생 교육인가..."

라면서 엄청 쫄았다고함

 

그리고 따라가서 도착한곳은 남자 화장실이였다고;;

 

그리고 일진 친구중에 좀 무셥게 생긴 친구가 화장실에 있던 애들 다 밖으로 보내고

 

이제 6자대면이 시작댔다고함;;

 

 

일진:너 D고에서 왔다며?ㅋㅋㅋ 쌈좀하냐?

 

 

이말을 들은 친구는 많은 생각이 났다고함

 

여기서 약하게 보이면 왠지 D고 에서보던 빵셔틀이 자기가 될것같다고 해서 좀 세보이게 했다고함

 

 

친구:못하는건 아닌데 왜?

 

이제 일을 이말에서부터 시작인거임

 

일진:오 ㅋㅋㅋㅋㅋㅋ야 애 쌈좀하나본데?ㅋㅋㅋ수업끝나고  학교 뒤에 강당있지? 그뒤로와라~ㅋㅋㅋ

 

그리고 일진과 일진 친구들은 화장실에서 나갔다고함

 

새된거임 끝난거임 GAME 오버임

 

친구는 "아 이제 내 고딩생 종쳤구나" 라고 생각했다고함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는 별다른 생각이 안나서 그냥 싸울꺼라고 생각하고 수업을 들었다함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이 다가왔음

 

점심시간에 돈까스가 나왔음

 

그리고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가  나왔다고함

 

그떄 그걸보고 엄청난 생각이 들었다고함

 

차라리 빵셔틀이되는것보다 미친 싸이코패스 가 낫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다먹고 학교앞  마트까지 전력질주해서 등산용 나이프 제일 싼걸로 샀다고함

 

1만8백원 짜맄ㅋㅋㅋㅋㅋ 그리고 옆에 문방구가서 빨간 물감 하나 사고 학교 화장실로 갔다고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이프에 물감묻히고 물로 다시 행궈내고 해서 진짜 사람피 얼룩진 칼로 만들었다고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신감 up됨 ㅋㅋㅋㅋㅋ

 

5교시 끝남

 

그떄 친구가 야자를 하고 가야하나..,쨰고가야하나... 생각함

 

그리고 일진엔테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일진:뭐?

 

친구:야자 끝나고 가냐 아니면 야자 쨰고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건갘ㅋㅋㅋㅋㅋㅋㅋ

 

일진이 야자 쨰고 오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일진:ㅋㅋㅋㅋㅋ이새끼 조카 골떄리는새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이 길어지니 잡다한건 생략하겠습

 

야자쨰고  강당 뒤로감 몇몇 소문을 들은 일반 친구들도 왔다고함

 

그리고 일반 친구들과 일진 친구들이 둥굴게 일진과 친구를 감쌓다고함

 

그떄 친구가 그떄기분이 말죽거리 잔혹사의 권상우가 이런 느낌이였을꺼라고함ㅋㅋㅋㅋㅋㅋ

 

칼하나 들더니 진짜 미친놈 된것같았음

 

그리고 일진과 싸움이 시작됬음

 

친구:진짜 싸워야돼? 피볼텐데....(하고 약간 웃었다고함)

 

일진:새끼 ㅋㅋ 자신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친구:죽여도 상관없지?(하고 또 씨익웃었다고함)

 

일진:지랄하넼ㅋㅋㅋㅋㅋ 너오늘 내손에 죽는다 ㅋㅋㅋ

 

그리고 다가와서 얼굴을 한대 맞았다고함

 

그리고 배도 한방맞고 명치를 발로 차고 넘었뜨렷다고함

 

일진:ㅋㅋㅋㅋㅋㅋ 새끼 이거 개허풍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떄!!!!

화장실에서 만들어낸 피가 얼룩진 나이프를 꺼냄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나이프를 꺼내고 고개를 숙이곸ㅋㅋㅋㅋㅋ  준비한 대사를 말함

 

"너 오늘 진짜 죽어...D고에서... 이칼로 애들 여럿 찔렀어...너도... 한번 찔려볼래?"

 

일진:,,,...야 그거 내려놔....

 

그리고 일어나서

 

"나...다시 전학가기싫어...그런데... 나 눈뒤집히면 너찌를 지도몰라...어떻할래...?

한번 찔려볼래..??"

 

그떄 일진 표정이 완전 개 쫄은 표정이였음 ㅋㅋㅋㅋㅋ

 

그친구들도 일반 학생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야...똥이 무서워서 피하냐?...더,더러워서 피하지... ㅂ신 새끼... 가,가자...

 

그리고 친구는 기분이 쨰졌따고함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막 아직 마지막 대사가 남았음

 

"야...그런데...너희들다...내가 오늘한일... 학교에서 들리면 밤길 조심해야할꺼야...알겟지?"

 

이렇게 말하고 바로

 

유유히 강당뒤를 빠져나와 집에 갔다고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니까

 

소문이 쫙퍼진거임

 

제친구 성이 김씨라서 k

 

k가 일진을 이겼다

 

일진이 일방적으로 맞았다는둥...

 

칼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내친구가 이겼다는 소문만 맴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래 친구옆자리가 일진인데 그옆에 따른애가 앉았다고함

 

그후 일진이 애들엔테 빵심부름같은거 시킬떄

 

내친구가 일진을 빤히 바라보고있으면 빵심부름 안시켰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_f5a901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303 월 3000버는 변호사가 결혼을 포기한이유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02 1
10302 메이플 사건을 분석하다 현자가 되어버린 dc인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26 1
10301 남편이 아기 이름을 ‘지구본’으로 짓자는데요1 샤샤샤 130 0
10300 SKT에서 공모전 열어서 아이디어를 후루룩한 썰3 돈들어손내놔 140 1
10299 닭가슴살 조리법때문에 엄마랑 싸운 판녀2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42 1
10298 역대급 강아지 유기사건 발생1 샤샤샤 143 0
10297 택배 들고 장례식장에 찾아온 택배기사1 당근당근 144 1
10296 PC방을 살린 짜파게티 레시피 오레오 146 0
10295 만화 콩물이의 피자 만화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48 0
10294 만화 아내가 5억을 빼돌렸다고 소송 건 남편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51 0
10293 인간관계에 환멸감 느낀 블라 유저1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56 1
10292 새마을금고 직원이 엄마 통장에서 출금함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56 1
10291 만화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manhwa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58 2
10290 사람들이 은근 공감하는 구로,가산 디지털 단지 분위기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60 0
10289 병원에서 감기약 11알 받아온 사람 샤샤샤 161 0
10288 우울증 걸린 딸을 위로해주는 어머니의 카톡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64 1
10287 길거리로 나가서 일자리 구걸한 디시인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64 1
10286 만화 퇴사하는 직원 때문에 고통받는 인사팀장 만화1 오레오 169 0
10285 만화 사단장이 피자 크게 쏜다고 했는데 병사들이 굶은 이유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170 1
10284 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 가족 단톡방에서 영어만 쓰자는 아빠3 Agnet 171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