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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사장한테 곧휴비빈 썰

익명_d75c9c2015.05.29 03:45조회 수 1566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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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평범한 휴학생이야
내가 알바하는곳은 번화가에있는 테이크아웃 패스트푸드점인데 30대초반 사장이랑 나 둘이서만일해
처음에 가게보고 되게 꺼림찍했던게 가게 폭이 사람3명들어갈정도밖에 안돼
길이는 꽤 길어서 냉장고도 있고 있을건 다 있지만 실제 작업공간은 거의 밀폐공간수준
원래 가게자리가 아니고 가게사이에있는 뒷골목 통로인데 거기에 인테리어를해서 만든가게야
안쓰는 골목이라서 구청에서 허가를 내줬다네

암튼 내가 하는일은 음료와 빵 샌드위치등을 만들고 다양한 요리들을하고
사장은 주로 계산을하거나 재료부족한거 있으면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채워주고 내 조수역활을하지
(안바쁘면 뒤에서 dmb보면서쉼)

내가 조리하는곳은 가게 앞에서 세발자국 떨어진곳에있고
사장은 가게앞에서 계산을 도맡아서 하고있어
근데 이게 자리가 좁다보니깐 재료를 조리대근처에 전부다 놓을수가없어
테이크아웃의 생명은 속도가 생명인데 그럴려면 조리속도가 굉장히 중요해
미리만들어놓고 온열기에다가 넣어놔야 바로바로 나갈수가있거든
그래서 사장이 계속 재료들을 뒤에서 조달을 해줘야하는데
가게 폭이 사람3명있으면 꽉차 거기다가 조리대까지 있으니 얼마나 좁은지 상상이감?

서로 지나가려면 어쩔수없이 몸을 비벼야하는데
이건 진짜 비비는수준이아니고 낑긴다고해야하나?
형들 클럽에서 부비해봤지 그거 ㅈ도아님
팬티라인까지 느낄수있을정도로 그냥 몸을낑겨야돼

근데 또 우리 사장이 가슴하나는 진짜 엄청나게커
옷위로느껴지는 봉긋함이 장난이아니야
지나갈때마다 등뒤로 가슴이 짓눌리는데 어후

가끔  밥교대하거나 화장실가기도하고 사장이 나 고생한다고 둘이 역할바꿀때 내가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그땐 또 내 존슨을 낑겨야돼
근데 내가 요즘 3일 1딸로 바꿔서그런지 하루종일발기가되있음ㅠㅠ
나 지나갈때마다 사장이 으으으으으으막 이러고 멋쩍어서 웃기도하고
밖에 줄서있는 손님들은 가게 안 구경하면서 "와 신기하다~여기서 어떻게장사한대"이러다가도
우리둘이 낑기는거보면 "어머어머"이러기도하고...

이제 일도 좀 오래하고 그래서 사장이랑 많이친해져서
편하게 형이라고 말도놓고 같이 일끝나면 스타도하고 찜질방에서 때도밀어주는 사이가됬음

형 내년에 결혼하는데
가게는 나한테 맡기고 우리 여자알바하나뽑자제발


익명_d75c9c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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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직원이 자꾸 대쉬해서 걱정입니다" (by 당근당근) 청원경찰 알바하다가 도망간ssul (by 익명_582d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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