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TV볼 때 비정상회담 이런 외국인들 썰 프로그램 재밌게 봤었는데
최근에도 이웃집 찰스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들 보면서
진짜 외국인친구 한 명 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TV에서의 외국인들은 모두 한국어를 잘했지만ㅋㅋㅋ
뭔가 말이 안통해도 눈빛으로 제스처로 교감할 수 있는 그런 소울메이트를 원해서..ㅋㅋㅋ
암튼 접점을 찾던 중에 케이메XX라고 외국인들 많은 앱이 있더라구요.
프로필 설정은 어떻게 하는 지 보고 있는데 대화가 엄청 많이 걸려와요
K-pop관련해서 얘기도 많고.. 진짜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느껴졌어요
대화 내용이 뭔가 이국적인 감성이라 너무 좋네요
외국인 친구 사귀고 싶으시면 해보세요ㅎㅎ
외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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