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군대에서 했던 천하제일 쓰레기썰 대회 썰

쩌림2015.08.14 19:14조회 수 438댓글 0

    • 글자 크기


금요일 토요일에 취침시간 지나면


천하제일 썰대회를 했었음.


말 그대로 장르에 맞는 썰을 준비해서 이긴 놈한테 공화춘 짬뽕 몰아주는 거임.


여튼 그 중 쓰레기 썰 대회가 있었음.


막 개중에는 사촌 누나 좋아해서 고백했다는 썰도 있고 별별썰 다나왔는데


이번 썰은 천하제일썰대회 사상 가장 많은 공화춘 12개를 따간 E일병의 썰.


---


어릴때부터 장난이 심했던 E일병


E일병의 장난 중 가장 스릴있는 장난은


누워있는 사람 얼굴위에 방귀를 뀌는 거 였다고


엄마한테도 뀌고 아빠한테도 뀌고 혼났지만 그렇게 재밌었다캄


그러던 어느날 낮잠자는 여동생한테 방귀를 뀌는데


조절이 잘못됐는지 물똥이 나와서


여동생 얼굴에 쌌다함


그 후로는 절대 방귀 안뀌고 방귀 뀔 거라면 화장실가서 뀐다고 함


---


씨1바 그냥 거기있는 사람 다 공화춘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루리웹



쩌림 (비회원)
    • 글자 크기
배민 리뷰 까칠한 사장 .JPG (by 샌프란시스코) 여사원의 패기 (by 쩌림)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743 월급이 330만원인데 적금들 돈이 없어요5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440 3
2742 목욕탕에서 박보검 만나서 팬서비스 받은 썰 도비는자유에오 440 1
2741 "포켓몬 씰 직거래로 판매했는데…밤 열두시 40대 구매자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마운드 440 1
2740 가난해서 헤어진 여자2 Lion킹 440 1
2739 가난하지만 항상 택시 태워주던 전남친1 미친강아지 440 2
2738 몇달전에 정29현 한 썰 신의_토끼 440 1
2737 암투병하던 36살 아내 .jpg3 시티은행 439 3
2736 2년 전만 해도 남친감 1순위였던 밤놀인들2 개Dog 439 1
2735 무당 말만 그대로 믿고...4 title: 이뻥태조샷건 439 2
2734 우리 할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셨을때.ssul 익명_43c5b6 439 0
2733 여초직장 다니는 남자가 겪게 되는 상황 익명_1f4599 439 4
2732 가족같은 중소기업 면접후기.jpg2 잇힝e 439 1
2731 사촌 연세대 다닌다고 해서 ㅈㄴ 팼음3 백상아리예술대상 439 2
2730 모쏠아다들아 기죽지마라 내동생 얘기해준다5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439 2
2729 15살 차이나는 여동생과의 카톡1 라쿠우미 438 1
2728 여자들이 보기에도 꽤 정확하다는 여자 꼬시는 방법4 백상아리예술대상 438 1
2727 팀장님 저 병가 좀 쓸 수 있을까요 title: 메딕제임스오디 438 1
2726 방송국놈들 대하는 참공무원썰.jpg2 뚝형 438 2
2725 배민 리뷰 까칠한 사장 .JPG3 샌프란시스코 438 4
군대에서 했던 천하제일 쓰레기썰 대회 썰 쩌림 438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