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고 안쓰던
몽블랑 지갑 팔았는데.
당근톡? 그걸로 계속 계속 사진 보내달래서
귀찮았거든.
뭔 보증서 보여달라 스크레치있냐
계속 물어보길래.
꼬박 꼬박 대답해줬는데..
20대 초반? 꼬맹이 커플이 와서
안냐세오 하고 만원짜리 열장 주머니서 꺼내주드라구
ㅋㅋㅋㅋㅋㅋ 귀엽
그자리에서 남친이받더니
주머니에서 카드 민증 주섬주섬 꺼내서 지갑에 꼽고
여자친구는 옆에서 맘에드로? 이힝 ㅋ 이러고있구
쓰애끼들이 어디서 연애질이야
갑자기 화나네
dong22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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