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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아카가미_마태차2015.09.15 05:32조회 수 33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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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쪽 사는 20살 여자입니다ㅠ 제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하도 화가나서 글이라도 써올려보아요

상황은 이랬어요

제가 엄마랑 같이 점심시간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도심쪽 버x킹 이란 패스트 푸드점에 가려고 차를 주차해놨어요 차를 주차 해놓은게 주차장 입구 옆이었지만 suv차량은 물론 대형트럭도 지나갈만큼 넓었어요 딱히 문제될건 없어서 주차하고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갔죠...
그리곤 잠시후 저희가 식사를 하는 도중 어떤여자두명이 주차장입구에 산타페를 가로로 세우더니만은 저희차량을 보고 전화를 하더라구요 엄마가 그걸 보곤 차를 빼야하나보다 하고 저보곤 나머지 포장하라하고 엄마혼자 나가셨어요
그런데 엄마혼자간게 문제였나 엄마랑 그 두여자랑(여자라 하기도 싫게생김)싸우고 있는거에요...
제가 가니까는 따님 되세요? 어디서 엄마분이랑 같이 다니지 마세요! 이러곤 가려고하는거에요 ㅋㅋ 저한텐 상황설명도 안하고는 ㅋㅋㅋㅋ 이때부터 열받았죠
제가 무슨일이세요? 물어보려고 잡았어요 그 여자중 한명을 그러니까는 대충 상황은 엄마가 나오니까 엄마가 죄송해요 차 빼드릴게요 했는데 그 여자둘이 무작정 아니 불법주정차구역에 주차를하면 어떡해요 아줌마? 이러면서 기다렸다는듯이 악을질렀데요...도심이라 사람도많은데ㅋㅋ...저희 엄마가 어디서 당하고사는 성격은 아니시거든요.. 그래서 그말을듣곤 저희엄마도 화가나신거죠... 처음엔 좋게 타일렀데요 어디서 어른한테 말을 함부러 하느냐 차가 지나갈수있는데도 빼달라고 하냐 하며 엎지락 뒤치락 한거죠... 그리고 엄마옆으로 쭉 50대정도 불법주정차 차량이 쭉있었어요...소도시에서는 이런거 다 편의를위해 특별한날 아니면 견인안하거든요.. 아무튼 그 여자는 말이 끝났다면서 저희 엄마한테 어디서 운전하고다니지마! 이러곤 가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나있는데 ㅋㅋㅋ 그래서 차문열고가는 조수석 여자한테 가지고있던 콜라를 던졌어요.. 제가 운동을 좀 해서 뭔갈 잘 맞추고 힘이세거든요.. 콜라가 안에서 펑 터지더니 옆에여자랑 옷이 얼룩져가지고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저보고 미친년 또라이년 어쩌구저쩌구하는데 전 웃고있었구요ㅋㅋㅋ 그러더니 경찰을 불렀어요....
서에 같이 끌려가서는 상황 일지쓰구요 그여자들도 욕한게 있으니(사람이 많은곳에서 모욕죄) 딱히 합의고 무슨죄고는 없고 경찰아저씨가 엄마한테 옷값이나 물어주고 조용히 갑시다 아주머니... 이래서 엄마가 5만원 던져주고 가져라 하고 같이 나왔어요... 나오는데 막 욕하는게 들렸는데 무시하고 걍 나왔어요ㅋㅋㅋㅋㅋ
다음에 보면 햄버거도 던지려구요


아카가미_마태차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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