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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갑내기부부 재산300억 남편이랑 은행과장 부인썰

볍신_바부2015.09.17 11:19조회 수 63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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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8년된 부부고

아재는 매너가 좋고 까칠하면서 자기할일잘하고 사람들이랑 트러블없이 겸손함

부잣집 외동아들이라 300억 유산으로 물려받은거고

본인도 재산따로 모음

부모한테 의지안하는 직딩이라 아주 멋짐


부인은 활발하고 호기심많고 까칠하면서 부드럽고 친척애기들 이뻐하고 한마디로 센스있다

결혼후에도 계속 은행일해서 몇년전에 과장으로 승진

대단한게 승진할때 회사 힘든일있었는데

그때 집안사람들 도움 받아가면서 까지 승진함

명절날 시댁이 아닌 큰집에 친척들이 다 모이니까

설거지거리가 많잖아 그거 군소리없이 자기할일 맡아서 하고

친척애들이랑도 잘 놀아줌


한번은 시댁에서 부인이 아재신발신고 심부름 간적도 있고
서로 잉꼬임

여튼 이둘은 다른 부부들의 특유 아재줌마티가 안나고
아재는 일땜에 인터뷰한적있었는데 부인얘기 하나도 안하고 친척모임에서부인도 아재가 승진?하니까 나도 잘해야겠네 이런 말하더라

그리고 아재가 명절날 큰집선물 과일박스 들다 부인한테 넘기는 제스쳐취해서
내가왜? 이러니까
아재 해맑게 웃음
엄청 멋지다


볍신_바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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