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어제 클럽 갔다온 썰.ssul

아카가미_정우성2015.09.19 12:50조회 수 33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11시이전 입장시 무료라그런지 사람이 꽤있더라(남녀성비 6:4정도였음) 


첨엔 씨발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는새끼들 이해가 안됐는데 


나도 점점 리듬을 타더니 나도 춤을 추게됨 


그러다 주변에 부비부비 하는 새끼들 보니까 좆꼴리면서도 부럽더라고 


근데 용기가 안나서 못하겠더라 


그렇게 새벽 세시까지 술이나 쳐마시고 스테이지에서 춤추고있는데 


키는아담하지만 비율 ㅆㅅㅌㅊ에 청초하게 생긴 여자애랑 엄청 순수한여자애 둘이 보였다 


걔네 남자들이 부비부비하거나 말걸어도 다쳐내더라고 


물론 나역시도 그녀한테 부비부비 시도를 안했다 당연히 쳐낼꺼라고생각하고 


근데 계속 보면 볼수록 내스타일이라서 번호라도 묻고싶었다.. 


근데 음악소리 존나커서 귓속말로 말해야하는데 잘안들릴까봐 


메모장에다 "아까부터 눈여겨봐왔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신거같아 그러는데 혹시 번호좀 주실 수 있나요??" 


라고적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휴대폰을 쥐더니 "아니요" 라고적었다 


현자타임와서 친구랑 해장국에 해장술 먹고 첫차타고 집갔다 ^오^


아카가미_정우성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761 MZ식 신입사원 연수2 Agnet 6405 2
6760 민찬기 승부조작 썰2 패륜난도토레스 9139 2
6759 나도 이혼을 준비한다.jpg2 패륜난도토레스 9297 3
6758 오늘자 공습경보 사태로 싱글벙글인 한 갤러리.jpg 패륜난도토레스 1932 0
6757 오늘 싸이렌 경보 듣고 고백한 남자 ㄷㄷ . Jpg 패륜난도토레스 1878 0
6756 퇴사한 직원 카드 결제한 회사 패륜난도토레스 977 0
6755 난리난 제약회사 사은품 근황 .jpg 패륜난도토레스 836 0
6754 이와중에 에타 근황 패륜난도토레스 707 0
6753 전업주부 난이도에 대한 생각 패륜난도토레스 730 0
6752 젊은 교사들의 마인드2 패륜난도토레스 9308 2
6751 30대 중반 노총각 혼자 사는 집2 스사노웅 10760 2
6750 남친 소변 봐준 여자3 스사노웅 9275 2
6749 어느 공익이 소집해제날 받은 선물 인증샷 ㄷㄷ 스사노웅 2957 2
6748 100원으로 2000만원을 번 사람4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0302 4
6747 회사에 노예 생긴 썰3 곰탕재료푸우 12047 3
6746 키즈 복싱 관장의 만행3 돈들어손내놔 12876 2
6745 보이스 피싱 당한 후 사라진 엄마3 돈들어손내놔 13468 2
6744 28살 무직 여친과 결혼하기...jpg2 돈들어손내놔 13647 3
6743 마세라티 긁힘 사고2 당근당근 13441 2
6742 사랑니 뽑은 후 입원한 썰3 당근당근 14177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