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초등학교 달동네 학군 다닌 썰.txt

쉬운_헐크2015.09.19 12:52조회 수 332댓글 0

    • 글자 크기


난 달동네 바로옆 아파트에 살앗는데.

학군이 달동네라 그런지 학부모들이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아이들을 안보내더라

우리 부모는 그딴거 개의치 않아서 난 달동내 학군 학교 다님

물론 아이들 퀄리티는 상상이상 ㅋㅋ 절반 이상이 부모 없이 할매,할배가 카우거나, 편부모 가정이거나

부모 있어도 장애 있거나 진짜 똥구녕 찢어지는 집안 애들 밖에 없더라 ㅋㅋㅋ

난 그래서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우리집이 실제로도 학교 내에서 가장 부자엿고

난 우리집이 엄청난 부지인줄 알앗음 ㅋㅋ중학교 가서야 에효 나도 흙수저구나 하고 느낌

초등학교 애들 가정교육이 안되는 애들이라 사고치거나 노개념인 애들도 많았고 상식이상의 괴팍함을 보였지민

생각 외로 어린애들이 초등학교 공교육이 컨트롤이 잘되는 편이라 심하게 엇나가는 애는 없었음

근데 웃긴개 중학교 가자마자 우리 학교 출신 애들은 바로 양아치 자퇴 찐따로 극명하게 나눠서 진화하더라 중간이 없어 ㅋㅋㅋㅋㅋ

하여튼 여차저차 하니 초등학교 친구들중에 쓸만한놈들이 없더라..

초등학교 친구가 부랄친구라던데 다들 그저 그런애들이라 뭐 사실 잘 모르갯다

난 말하고 싶은건 초등학교는 부랄친구를 만드는 공간이고

왠만하면 자기집안 수준에 맞는 학군을 보내서 수준에 맞는 평생친구를 만들수 잇개 도와주는게 헬센 부모의 몫이라거 생각함


쉬운_헐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001 낙태한 여자친구3 돌아이_카카 799 4
7000 호주산 고기 샀다고 비웃음 당함3 행복_텔레토비 633 4
6999 멕겔란 30년 고급양주 무료나눔 합니다5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057 4
6998 인기 여가수 H양 폭로 썰4 제미니 979 4
6997 30대 초반이 혼돈의 나이인 이유2 티끌모아파산 14290 4
6996 산부인과 진료기록 요구하니까 이혼하자네요3 패륜난도토레스 9783 4
6995 친정간다는 와이프 익명_190387 484 4
6994 쇼핑몰 촬영 중 옷 도둑맞은 썰.jpg1 이토유저 4083 4
6993 생각보다 낮다는 스타벅스 정규직 바리스타 월급5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873 4
6992 남친이 첫휴가 나와서..3 익명_49d739 878 4
6991 군대간 형 오빠물건은 건들이는게 아냐.ssul2 키큰_혜림 599 4
6990 백혈병 치료 레전드5 백상아리예술대상 550 4
6989 육군 복무중인 부사관인데 중대장이 반말을 막 합니다5 다큰_빅토리아 835 4
6988 최고의 핫플레이스 해운대 헌팅썰 풉니다. 너희도 헌팅 가능하다. 우리도 했다!!4 경쟁력있는_송일국 568 4
6987 4년간 경제활동 못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 고민3 title: 메딕제임스오디 982 4
6986 오싹오싹 어느 음식점의 휴업 사유3 title: 메딕제임스오디 559 4
6985 23년 연애한 커플의 최후4 당근당근 5385 4
6984 31세 여자, 1억 모았는데 남자들이 눈길도 안 줘요7 개Dog 743 4
6983 프랑스에서 두들겨맞은 한국인 자랑스럽다_텔레토비 452 4
6982 월급 받았어용2 대단한_장사꾼 631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