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군대서 웃긴 썰

악마의_하야시2015.09.21 18:42조회 수 341댓글 0

    • 글자 크기


나는 교육사에서 군생활을 했음


생활관 바로 맞은 편이 훈련병 생활관이어서


길가다가 매일매일 마주치는 게 훈련병임.


말년에, 내 동기는 후임을 데리고 px를 가다가 오와열을 맞추며 행진하는 훈련병들과 마주침.


내 동기는 일단 좀 꺼벙한데 착하기는 함.



동기는 훈병들에게 말을 걸었음.

" 훈련병 얘들아, 나 px 가는데 너희들 먹고 싶은 거 없니?"


그래서 훈병들은 이게 웬 떡이냐하며 서로서로 먹고 싶은 걸 얘기함.



그러자 동기 왈


"그래 얘들아. 내가 px 가서 그것들 맛있게 먹고올게~^^"



악마의_하야시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43 11살 연하와 결혼에 성공한 썰5 짱구는옷말려 13230 3
742 남친에게 줄 비밀선물 자랑하는 간호사 누나2 짱구는옷말려 13685 3
741 ㅅㅅ리스인것도 짜증나는데 남편이 강아지한테 빠져서 짜증난 블라인드녀7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1315 3
740 학식 먹다가 아버지를 마주친 대학생1 티끌모아파산 4494 3
739 주작이어야 할 커플 싸운 이유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6526 3
738 손절한 친구 썰.jpg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6551 3
737 나 단골 밥집에서 밥 시켰는데 문자 온 거 봐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5230 3
736 남친 아이디에 의심을 품은 에타녀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5174 3
735 탈모여서 힘들었던 경험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5020 3
734 시집간 친누나가 딸을 낳음3 마그네토센세 5189 3
733 28년 동안 시각장애인 행세를 한 여자3 마그네토센세 4874 3
732 오빠 내가 몇 번째 여자친구야?3 욕설왕머더뻐킹 3955 3
731 친구 ㅅㅅ하는 신음소리 들은 여자..jpg3 스사노웅 10827 3
730 횟집 알바하다 그린라이트2 곰탕재료푸우 8765 3
729 보배드림에 올라온 아파트 실내흡연충의 정체1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7931 3
728 군인 택시 바가지 썰.jpg2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5953 3
727 캣맘과의 전쟁 1년차 자연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jpg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3522 3
726 만화 게임기를 살때 꼭 정품으로 사야 하는 이유1 Agnet 8449 3
725 [추추가]제가 임산부 음식 탐낸 돼지인가요?2 스사노웅 3136 3
724 신혼인데 와이프가 바람 핀 블라인드남3 스사노웅 4510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