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1살 공기업다니는 여자 썰

익명_d66b312015.05.22 12:46조회 수 1331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일딴 나는 올해 25살 91년생 이고 안경사다..

오늘도 안경원에서 여느날 처럼 그냥 앉아서 썰워 보고있는데
 
어떤 화장 개덫칠된 여자가 들어왔다 나이는 끽해야 23~25살 정도로 보인 여자였다.
 
이런저런 얘기 하고 안경이랑 서클렌즈를 맞춘단다,
 
그래서 검사하고 나와서 얘기를 좀했는데 이여자가 21살 에다가 저기 원자력 무슨 공기업 회사를
 
다닌다고 하고있더라..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나왔는데.. 월급은 상여 해서 한 200좀 넘는다카고
 
거기서 느낀게. 모든게  시바 인생에서 시기라는게 있구나..
 
이여자가 중학교때는 반에서 10등 남짓 혹은 잘하면 5등정도 했다는데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에서 전기했고
 
 
솔직히 중학교때 공부 그래 잘하면 마이스터고 가서 대학안나오고도 공기업드가서 평생 정년보장받고 편하게 일한다
 
는줄 알았으면 존나 열심히했을텐데 이런느낌도들고.. 존나 내가 살아온 허무함?? 
 
처음에들어왔을때는 화장개덫칠한것처럼보였는데 갈때는 정말 미인으로 보이더라..
 
3줄 요약
1. 뭐든지 시기가 있다 시기를 놓치면 남들 2배해야된다
2. 뛰는놈 위에는 항상 나는 놈이 있다.
3. 21살이 공기업? 좀 허무함


익명_d66b31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374 남편의 취미생활을 알아가려는 유부녀1 붉은언덕 626 0
2373 만화 남편의 취미 활동때문에 개빡친 아내2 마춤법파괘자 436 2
2372 남편의 처세술2 태양의_나나 380 2
2371 남편의 정자로 인공 수정을 했는데 기밀의_아이비 545 2
2370 남편의 육아 참여도에 분노 터진 한국여성들1 욕설왕머더뻐킹 212 1
2369 남편의 외도.. 화난 와이프3 안녕히계세요여러분 4488 1
2368 남편의 여동생을 고소하고 싶다는 여자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37 0
2367 남편의 여동생을 고소하고 싶다는 여자1 팔렌가든 334 1
2366 남편의 비상금을 찾아낸 유부녀.jpg1 한계를넘어서 334 2
2365 남편의 비상금 익명_12b8f7 457 3
2364 남편의 몸캠피싱.jpg1 Jazzyf 2243 0
2363 남편의 마지막 유언1 돈벌자 334 1
2362 남편의 ㅇㅇ때문에 속상해진 아내.JPG 히잉 429 0
2361 남편을 팝니다 .JPG1 샌프란시스코 331 1
2360 남편을 줘팬 어느 주부의 고백1 생나기헌 473 1
2359 남편을 위한 PC방 만들기3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336 4
2358 남편을 부려먹는 착한아내...jpg 넘나좋은날 490 2
2357 남편을 반기는 아랫집 여자 + 추가7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646 1
2356 남편을 그리워하는 엄마가 쓴 유튜브 댓글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4638 1
2355 남편을 경찰에 신고한 새댁1 유일愛 41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