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펌)항상 저희가게에 애맡기고 가는 어머님을 찾습니다..

난쟁이_토시로2015.11.04 01:59조회 수 337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지방의 한 애견샵에서 애견미용사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사장님은 가게에 잘 안나오셔요
항상 저혼자 가게에 있는데 일주일에2~3번정도
아이를 맡기고 가시는 어머님이 계십니다

아이에게 나이를 물어보니 7살이라고합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주어린아이에요
항상 저희 가게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곳에
아이를 내려주고가면 아이가 혼자 걸어서
저희가게까지 옵니다

와서 엄마가 강아지구경하고 있으래요~ 하면서
2~3시간정도 있다가 아이핸드폰으로 엄마문자가오면
다시 10분간 떨어진 공원으로 나가서 엄마가
데리고간다고 하네요

처음한두번은 그러려니했지만 자주반복되어서
아이에게 어머님번호를 물어서
전화카톡문자를 해봤지만 절대안받습니다!!
항상 아이혼자 걸어서 오고 걸어서 가기때문에
어머님머리카락도 못보네요!!!!

아이없을때도 몇번전화걸어도 안받고 안보시고
카톡1은 항상 없어지는데 답장안주시더라구요
가게문닫고 아이데려다 주고 할려고해도
가게가 바빠서 못그래요

이추운날씨에 애를 못들어오게하기도 그렇고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요????

이글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그리고 어머님 이글보시면 제발 아이 맡기지마세요
아이가 자꾸 강아지도 만지고 손님들한테도 말걸고
가만히 있지도 않고 이것저것 어지럽히는둥
방해가 많이됩니다

아이못들어오게 했다가 혹시나 갈곳없어진 아이가
무슨일이라도 날까봐 못내보내는거에요
그러니 제발 맡기러 오지마세요!!!!


난쟁이_토시로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55 어렸을때 오줌지릴뻔한 썰1 힝힝이_한채아 338 0
954 학교에서 여자애들 치마 속 본 썰1 신난_귀신 1233 0
953 잼난 썰풀이 좀 올려주세요~1 힘든_겟코모리아 332 0
952 만화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는 남자라면 무서운 이야기2 날카로운_로이스 1256 3
951 군대 식사의 대한 기도 때문에 빡침1 기쁜_마테차 638 3
950 만화 마법의 단어 막연한_회사원 431 4
949 해병대가 욕 먹는 이유1 야리야리한_고현정 349 0
948 이천수 말디니 조진ssul feat.자서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334 0
947 만화 우리가 금수저가 되면 하게 될 것들1 다큰_오리 796 1
946 만화 소방의 국가직 전환이 필요한 이유2 미끈미끈한_이현영 334 1
945 호주 대학 입시에서 어렵다고 페북에 올라온 문제3 hermoso 478 1
944 지하철에서 존예존잘 커플본썰1 노개념_김하늘 614 4
943 임신한 아내가 귀여워요2 헤픈_로브루치 405 3
942 단호한 고백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32 1
941 닌텐도 하다가 성추행범 될뻔한 썰2 2번대대장_헐크 360 3
940 만화 공감 만화2 기쁜_조승우 427 1
939 (우울증갤러리 펌) 군대에서 관심병사였던썰.txt1 물컹물컹한_사스케 571 0
938 (펌)19만원주고 파마했는데1 지진열매의_밤놀인 452 0
937 (펌)시어머니가 합가하자네요 걱정하는_유진 338 0
936 (펌)도와주세요 유부남의 애를 임신했어요의 지인입니다. 짜증난_거위 580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