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어렸을때 오줌지릴뻔한 썰

힝힝이_한채아2015.11.10 13:39조회 수 338댓글 1

    • 글자 크기


이건 내가 3학년때 이야기인데

내가 20살이 되서 우리가족이 서울로 올라와 살지만

그때는 대전 에서 살았거든 그때 나는 진짜 부모님한테 혼날정도로

피시방을 많이 갔어 일주일에 5,6번 정도?

맨날 삼천리 자전거 타고 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타고 다니면서

피시방을 갔어

근데 어느날 맨날 자전거를 놓던 피시방옆 창고같은 공간에

종이가 붙어있는거야 종이에는 여기에 자전거 놓으면

자기가 어떻게 처리한다고 써있는거야 근데 초등학생이 얼마나 

알겠어? 그냥 무시하고 피시방가서 메이플스토리

세네시간 하고 저녁 되서 갈려니까 진짜 마동석같은 아저씨가

내자전거 앞에서 담배를 피우시면서 전화를 하시는거야

근데 아저씨 손에 송곳이 있는거야!!

난 진짜 그때 자전거 없으면 못사는정도로 

자전거를 사랑하던 아이였어

그래서 난 개쫄아서 빨리 자물쇠를 돌리고있는데 

그게 또 긴장해서 잘안풀리더라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전화를 하다말고 말씀을 하시는거야

"야,니꺼냐"

이말듣고 무서워서 바로 따고 도망갔는데

다음날에 또 가니까 아저씨가 나를 보시고는

어제 왜 도망갓냐 해서 말할려는 찰나에 어떤 중학생형이

날 구제해주더라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메이플 하려니까

그중딩새끼가 삥뜯더라

시발련


힝힝이_한채아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775 경북대생이 학교에서 몰래 x스하다 색맹됨1 짱구는옷말려 5846 1
9774 고대 유물을 당근마켓에서 단돈 15만원에 산 디씨인2 짱구는옷말려 5689 2
9773 대표 생일이라고 돈 걷는 회사2 짱구는옷말려 5464 2
9772 오빠의 기능 장애를 치료한 여동생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414 1
9771 남편 친구 부부에게 제가 실수한건가요?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993 2
9770 판에서 '외모로' 까이고 있는 미연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883 3
9769 터키 남자와 사귀게 된 여동생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960 2
9768 여자친구가 죽었는데 안우는 저 욕해주세요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854 2
9767 공무원이 된 여자아이돌 유명 악플러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806 2
9766 내 결혼식에서 신랑친구가 프로포즈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749 2
9765 만화 반전과 충격의 연속인 불륜남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8802 3
9764 남편이 중학교절친이랑 바람나서 돈한푼없이 내쫓음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546 2
9763 미아리 사창가 실화 이야기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068 3
9762 남편이 진짜 사랑을 찾았다고 이혼을 요구해왔습니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513 2
9761 대구에서 상간녀 결혼식 갔다왔습니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449 1
9760 짧은 치마가 민폐같다는 사람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432 2
9759 아파트 스쿠터 출입 논란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950 2
9758 군대식 퇴마법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490 2
9757 고양이 코딩 잘못한 집사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446 3
9756 유부남의 비상금 장소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445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