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초등학교 달동네 학군 다닌 썰.txt

힘든_황진이2015.11.17 02:34조회 수 332추천 수 3댓글 0

    • 글자 크기


난 달동네 바로옆 아파트에 살앗는데.

학군이 달동네라 그런지 학부모들이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아이들을 안보내더라

우리 부모는 그딴거 개의치 않아서 난 달동내 학군 학교 다님

물론 아이들 퀄리티는 상상이상 ㅋㅋ 절반 이상이 부모 없이 할매,할배가 카우거나, 편부모 가정이거나

부모 있어도 장애 있거나 진짜 똥구녕 찢어지는 집안 애들 밖에 없더라 ㅋㅋㅋ

난 그래서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우리집이 실제로도 학교 내에서 가장 부자엿고

난 우리집이 엄청난 부지인줄 알앗음 ㅋㅋ중학교 가서야 에효 나도 흙수저구나 하고 느낌

초등학교 애들 가정교육이 안되는 애들이라 사고치거나 노개념인 애들도 많았고 상식이상의 괴팍함을 보였지민

생각 외로 어린애들이 초등학교 공교육이 컨트롤이 잘되는 편이라 심하게 엇나가는 애는 없었음

근데 웃긴개 중학교 가자마자 우리 학교 출신 애들은 바로 양아치 자퇴 찐따로 극명하게 나눠서 진화하더라 중간이 없어 ㅋㅋㅋㅋㅋ

하여튼 여차저차 하니 초등학교 친구들중에 쓸만한놈들이 없더라..

초등학교 친구가 부랄친구라던데 다들 그저 그런애들이라 뭐 사실 잘 모르갯다

난 말하고 싶은건 초등학교는 부랄친구를 만드는 공간이고

왠만하면 자기집안 수준에 맞는 학군을 보내서 수준에 맞는 평생친구를 만들수 잇개 도와주는게 헬센 부모의 몫이라거 생각함


힘든_황진이 (비회원)
    • 글자 크기
허리디스크 하니깐 나도 의사썰.txt (by 존슨_겟코모리아) 자연포경한 썰 (by 기쁜_펭구)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078 호주 여행중애 있었던 썰푸러봄...JPG 네크로_박주영 397 3
8077 중학교때 학원에서 싸운썰.txt 도시의_잔다르크 334 3
8076 허리디스크 하니깐 나도 의사썰.txt1 존슨_겟코모리아 332 3
초등학교 달동네 학군 다닌 썰.txt 힘든_황진이 332 3
8074 자연포경한 썰 기쁜_펭구 405 3
8073 고딩 때 애 쳐맞는거 본 썰 신난_안정환 336 3
8072 오늘 헬강 썰1 섹시_바보 332 3
8071 편돌이다. 오늘 민증검사 한 썰.ssul1 방수의_길미 331 3
8070 어제 클럽 갔다온 썰.ssul 감명받은_베일 391 3
8069 외제차 처음 몰았을때의 충격&보픈 썰1 볍신_미야비 499 3
8068 맥도날드 알바하다가 뺨 맞은 썰.jpg1 기밀의_세종대왕 333 3
8067 50사단에서 훈련 받은 친구놈 면회 간 썰 존슨_고양이 336 3
8066 예전에 암스테르담에서 마약을 목격한 썰.txt 생동적인_젓가락 337 3
8065 전투복 하의 스키니진으로 만든 병사 국방부에 신고해서 징계받게 한 썰1 야리야리한_남친 336 3
8064 나 고딩때 애틀란타 유학 갔을때 백인꼬봉 굴린썰.ssul1 헤븐_고현정 332 3
8063 롤렉 섭마 관련 썰.txt2 건강한_나루토 333 3
8062 옛날 아재다 군대 정신병자썰 푼다.3 헤픈_회장 332 3
8061 마음씨 예쁜 여대생1 물컹물컹한_샹크스 506 3
8060 여성 속옷 쇼핑몰 후기.jpg1 쩌림 763 3
8059 대륙의 신혼부부1 거인_나나 535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