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는 아웃백같은데 못갈듯
행복_텔레토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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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시월드가 참 그렇네요. 다른 시누나 동서가 하는거 보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편분 애들 다 크면 부부 밖에 없습니다.
당신 편 들어 줄 사람은 와이프 밖에 없어요. 부모, 형님, 여동생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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