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부천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전학을 갈까하다가 특성화고 갈거라서 안갔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역곡역까지 매일
다녔는데 내가 내리는 전 역이 온수역인데 그역에서
서울공연예고다니는 형,누나들이 내린다
2년동안 다니면서 매일 나랑 같은 칸에 앉는 누나가 있었는데
머리도 긴생머리에 피부도 하얗고 이뻐서 말을 걸
용기는 안나고 다가갈수 없을것 같아서 지켜보기만
했던 누나였다. 그런데 이번 빼빼로 데이때 함 줘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마침 그누나가 내 옆자리에 앉길래
이거 드세요!! 하면서 빼빼로 줬는데
잘먹겠다고 하면서 웃을때 심쿵이었다
그러고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까 2학년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하니까 의외로 웃음이 많고
서글서글하더라 사귀는것까진 바라지 않지만
친해지면 소원이 없을것 같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488 | 썰 | 어제만나 36살, 미혼, 분양상담사녀 썰3 | 주당_사장 | 1009 | 3 |
| 487 | 썰 | 헬조센 존댓말이 개 병신이라고 느꼈던 썰 | 늘어나는_거위 | 349 | 0 |
| 486 | 썰 | 해병대 아저씨한테 용돈받았던 썰.txt | 악마의열매능력자_박선영 | 479 | 0 |
| 485 | 썰 | 주말에 집으로 전도하러 오는 개독 퇴치한썰 | 하이_루피 | 450 | 1 |
| 484 | 썰 | 동심 파괴당한.ssul | 맷집이좋은_켄파치 | 362 | 1 |
| 483 | 썰 | 군대 웃음벨 있었던.ssul | 모호한_김혜수 | 335 | 0 |
| 482 | 썰 | 김밥나라에서 소름 돋은.ssul1 | 정_하야시 | 625 | 2 |
| 481 | 썰 | 오늘 예비군 싸움난 썰1 | 악마의_토끼 | 596 | 0 |
| 480 | 썰 | 일본에서 한인커뮤니티 가본 썰1 | 술고래_디아블로 | 572 | 0 |
| 479 | 썰 | 선장인 친구 형님 멸망당한 썰 | 데빌_헐크 | 480 | 1 |
| 478 | 썰 | 보건소 에이즈 검사 받은 썰1 | 힘든_샘 | 1007 | 1 |
| 477 | 썰 | 일본에 살고있는 내친구 간단한 썰 | 황정된_조인성 | 473 | 0 |
| 476 | 썰 | 처음 보는 여자 우산 씌어준 썰1 | 싸고있는_거위 | 524 | 0 |
| 475 | 썰 | 소개팅 후기 썰3 | 시골의_다나 | 689 | 4 |
| 474 | 썰 | 수영 여자선수 만난썰.1 | 존슨_베일 | 975 | 1 |
| 473 | 썰 | 옆집형이 일진이었던썰1 | 게으른_마태차 | 637 | 2 |
| 472 | 썰 | 존나 병신같은 가위 눌린 썰 | 짜증난_뚜비 | 334 | 1 |
| 471 | 썰 | 내 아버지 썰 | 이츠가야_비야 | 334 | 0 |
| 470 | 썰 | 편의점 최저못받은썰 | 빛빛열매의_가희 | 331 | 0 |
| 469 | 썰 | 내가 전에 잠깐사귄에 썰 | 레전드_루피 | 347 | 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