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초딩때 메갈꿈나무에게 목졸린썰..sull

3번대대장_박산다라2015.12.21 11:37조회 수 341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아직도 기억나네..

한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반에 키가 160이넘고 몸무게가 80~90키로나가는 

여자애가있었음 편의상 메갈로 부를게

항상 메갈이 걸어가거나 뛰어갈때 반 남자애들이 지진이다~라고 소리지르곤했지 나도 그 중 하나였어

뭐 항상 놀림을받으면 익숙해져서 그냥 넘길만도한데 메갈은 항상 일일이 반응을 하더라고

근데 반응을하면 재미있어서 더 하고싶은생각이들잖아

그래서 계속하다가 어느날 그 여자애가 뛰어오길래 내가 으악 지진아다! 하면서 넘어지는시늉을하다 진짜넘어졌어

넘어진나를향해 뛰어오는데 진짜 쿵쿵소리가 나는거같더라 여튼

메갈은 넘어진 나를 일으켜세워서 헤드락을걸더라고..

근데 내 얼굴이 메갈의 가슴에파뭍힌거야..

초 4면 한창 성에 관심이있을나이잖아..

목졸려서 아픈데 뭔가좋은거야..

메갈은 가슴이정말컸거든..

그 당시에는 좋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후.. 끔찍..

그 느낌이좋아서 그 이후에도 일부로잡힌적이몇번있었지..

메갈이..지금 대학다니거나 사회생활하고있을텐데..

요즘 근황궁금하네..

메갈에 씹치남 때려눕혔다 이런글을 쓰고있진않으련지..

보고싶다 메갈아


3번대대장_박산다라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109 만화 구미호 만화1 신성한 340 0
8108 산에서 경찰공무원 공부한 썰1 posmal 340 1
8107 디씨를 당황시킨 루리웹 유저.dc2 우욱대장 340 1
8106 3달넘도록 주차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1 휴지끈티팬티 340 0
8105 만화 어느 만화가가 그린 부모님댁 강아지 묘사1 볼프강가트너 340 2
8104 흑역사썰 52 title: 빗코holllhohl 340 2
8103 딸이 아빠에게 술따르는거 정상인가요?5 백상아리예술대상 340 1
8102 남친 게임 닉네임이 전 애인 이름인가?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340 2
8101 13년차 현직의 실감나는 중소 공장 현장 묘사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40 0
8100 만화 어~~~엄청나게 행복한.manwha3 거스기 340 2
8099 만화 어느 일본 만화가가 며칠간 실종됐던 이유1 개Dog 340 1
8098 만화 매치 안 되는 일본 만화 작가들1 개Dog 340 0
8097 나스닥 대공황... 미국주식 갤러리 근황2 title: 투츠키71일12깡 340 1
8096 만화 Yse 여친 manhwa1 붉은언덕 340 1
8095 편의점 4년동안 애용한 디시인 레전드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40 2
8094 카톡 자동완성 대참사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40 3
8093 친구 남친 뭐라고 불러야 되요?4 키스웨인 340 3
8092 당근마켓 포켓몬빵 대란2 title: 이뻥태조샷건 340 2
8091 만화 비오는 날 만화 1화 익명_52e28b 341 1
8090 만화 결국, 여자는 패배하고 남자는 승리한다. 만화 익명_402dcb 341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