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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욕 개처먹은 썰.ssul

싸고있는_거미2016.01.11 08:42조회 수 333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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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시간에 대걸래 들고온다음 머리에 흰수건 둘러매고

"아카이누 이 애송이... 많이 컷군!" 이러면


후임이 양손에 빨간수건 둘러매고 와서는


"해군의 정의를 집행하겠다!"

외치면서 둘이 졸라 싸움


입으로 막 "팍 퍽 쿵 픽 푹!" 소리 내면서

무장색의 패기! 외치면서 주먹 뻗고


중간에 동기인 아오키지가 손에 파란수건 두르고 깔깔이 뒤집어서 입고 온다음


"영감 어쩔수없소 해군의 정의를 위해서라면..."

이러면서 수통속에 든 물 쫙 뿌리면서 셋이 박터지게 싸움

ㅋㅋ


그럼 모든 중대원들이 청소 안하고 이거 구경하러 옴

그러면서 "이 싸움은... 6중대의 미래를 위한 싸움이다...", "세계가 뒤흔들리고 있다!" 말하는등


여튼 한창 재밋게 놀고잇을때

당직사령이 하필이면 그때 대대 순찰돌고 잇엇는데

딱 우리 노는걸 본거임



그날 진짜 반성문 열장인가 쓰고 소대장이 담날 와서 개털었음 



싸고있는_거미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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