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쓰래기 대마왕 등판 내인생 썰 푼다

불안한_박주영2016.01.27 07:56조회 수 477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중학생때주터 알바함
집이 벌래 종나나오는 단칸방임 엄마랑 둘이삼

아빠에 관한 기억 없음

어머니 식당일 하심 몸안죠으심

군대다녀오니 원래 노가다 뛰던 인력사무고 사장님이 다시 오라고 해서감 22살에입대했으니 슴살부터 이년동안 나도와주신분임

사장님이 자기 인맥이있으니 대학 아무대나 디자인과로 나오면 취직시켜 준다그래서 지금 가려고 하는데

수능 날도 수능끝나고 노가다 예약임

전날도 물온 노가다 뜀

진짜 살기 젿같다. 어머니 없었으면 진즉에 자살했을거야

나 군에있는 동안 어머니가 등록금 모아놓는다고
200모았다가 어머니 쓰러지셔서 이것저것 검사하니 병원에 120 주고 나옴

어머니는 집에서 쉬는중
나혼자 월세랑 이것저것 감당해야대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종나 살기 싫고 희망도없다

그리고 댓글로 나라에서 내상황이면 뭐 해줄거다 대학 특별전형 찾아라 하는데

일단 내가 미성년자때 그제도가 없었음
그리고 성인이 대서 생겼는데 문제는
나 어머니 성인=일할수있음=대상아님 이런식으로 진행대서 혜택 못받음

두번째 대학 특별전형은 어머니가 일을 할수있기때문에 나는 부모님을 모시는게 아니다=그래서 특별전형 안됨

이런상황임 어머니가 얼마전까지 식당일을 해서 저렇다고함. 어머니가 일년인가 이상 일을 안해야 된다는데 ㅋㅋㅋ 진짜 살기 싫고 뒺이더 싶다


불안한_박주영 (비회원)
    • 글자 크기
예비군 훈련 갔다가 71만원 쓴 사람 (by 안녕히계세요여러분) 은혜를 갚은 청년 (by 익명_1b9908)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920 2년차 호프집 알바생2 익명_44d6db 469 2
1919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1 발자욱 388 2
1918 여친의 지나친 슴부심2 유일愛 894 2
1917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는데 모은 돈이...2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627 2
1916 촬영장에 갔는데 감독이 이런 요구를 함3 백상아리예술대상 5530 2
1915 누나랑 그만만나길 잘한거 같아요.2 안녕히계세요여러분 9121 2
1914 남자친구가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2 일체유심조 333 2
1913 싱글대디에게 고백 받은 알바녀4 Agnet 11001 2
1912 고백, 첫사랑 썰1 익명_ce132a 335 2
1911 카톡 매인 화면 뭘 의미 하는거죠?1 Lion킹 338 2
1910 어쩌다보니 임원1 익명_76bc79 357 2
1909 가방값 물어주기 싫은 맘충.. 샤방사ㄴr 334 2
1908 학부모에게 아이 포기했다고 보낸 학교 선생님2 오레오 9524 2
1907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가 보낸 카톡2 WinterHorn 356 2
1906 예비군 훈련 갔다가 71만원 쓴 사람3 안녕히계세요여러분 5001 2
쓰래기 대마왕 등판 내인생 썰 푼다1 불안한_박주영 477 2
1904 은혜를 갚은 청년2 익명_1b9908 517 2
1903 방금 헤어진 남친 카톡1 생나기헌 569 2
1902 후라이드인데 매워서 우리 애들이 먹질 못하네요3 title: 투츠키71일12깡 336 2
1901 블라인드 뒤집어진 프러포즈 후기2 스사노웅 3360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