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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썰.txt

인상적인_램파드2016.02.20 11:24조회 수 493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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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에 환경미화원 보이길래 간단히 알려줌

 

야간기준

 

주말 넘기면 보통 이틀동안 개 오래 일함

 

많이 일하면 12시간에서 14시간 일하는데

 

밥은 아예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됨.

 

밥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거의 가기 힘듬.

 

그리고 늦은 밤, 새벽에는 화장실 연 곳도 없어서

 

정말 급하면 그냥 아무데나 노상방뇨해야 됨.

 

그리고 ㅈㄴ 걸음.

 

군대 행군 맨날 한다고 생각하면 됨.

 

드러운거 정화조 빼면 거의 끝판왕임.

 

그리고 무거운 짐 ㅈㄴ 많음.

 

특히 공장, 상가에서 나오는거

 

하나만 드는 것도 아님. 손가락에 6개~8개 정도 꽂아야 됨.

 

위험함.

 

병 같은거에 안찔리게 조심해야 되고

 

차에 그냥 매달리는거 아님

 

재활용은 위에서 눌러주고 쌓아야 함.

 

떨어지는 사람 꼭 있음. 3미터 위에서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나무가지나 전선에 쳐맞거나 걸림.

 

다들 팔이나 허리 정상이 아님.

 

그리고 막장, 꼰데들이 버티고 있어서 젊은이들이 버티기 힘듬.

 

같이 오래하면 성격 같이 드러워짐.

 

냄새는 보통 고약한게 아님.

 

여름에는 음식 쓰레기 냄새 개쩔고 구데기 기어다님.

 

하루만 입고 옷 빨아도 거의 안지워짐.



인상적인_램파드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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