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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다가 실명한 썰

딸_드뷔시2016.04.09 05:37조회 수 53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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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풀어본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8월 어느때보다 더웠던 날 씨였다. 

오전 11시쯤 잠에서깨 모닝글로리가 되어있던 나 는 세수를 하고 나오는데 급 똥이 마려워 변기에 앉았다. 

한 3분정도 똥을 누었을까 사타구니에 습진이 심 해서 사타구니가 가려워 긁는데 급꼴렸다. 

갑자기 삘이 딲! 받아서 바로 핸드폰을 들고 야* 을 틀고 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몇 분 정도 피스톤질을 했을까? 슬슬 반응이온 나 는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껴 졷을 대포동 3호처럼 일직선으로 발딱세우고 서서히 귀두를 현란한 손 놀림으로 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초가 지났을까, 난 극도의 오르가즘에 취해있는 내 졷에서 나오는 후손들의 파워가 궁 금해 내 요도를 바라보며 피스톤질을 했다. 

탁탁탁탁타-악 찌-익! 

어? 씨발! 아! 씨바-알! 

...? 

주체할수 없었던 내 졷대가리에서 수억마리의 후 손들이 나오는 순간, 그걸 바라보고 있던 나의 눈 에 후손들이 들어갔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라더니.. 

난 당황해서 눈을 뜬 상태로 샤워기로 후손들이 들어간 왼쪽눈을 마구 씻었다. 

하지만 정*의 특성상 미끌하면서 끈적한 그 특 성.. 

눈 앞이 뿌옜다. 정말.. 뿌옜다. 

눈이 뻑뻑해서 잘 돌아가지도 않았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흡사했다. 

아.. 후손들이 내 눈에서 활개를 치고있구나.. 

솔직히 실명될까 두려웠다. 

난 바로 머리와 졷을 깨끗히 닦고 급한대로 옷을 입고 근처 안과로 갔다.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내내 일부러 눈을 안감고 눈물을 흘렸다. 

간호사가 많이아프세요? 물어봤다. 

난.. 아뇨 아니에요.. 라며 둘러댓다. 

드디어 내 차례, 난 죄인마냥 치료실로 들어갔다. 

대화내용 (남자의사) 

의사 : 네,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나 : 아.. 저.. 그게요.. 

의사 : 네, 증상 말씀해주세요~ 

나 : (작은목소리로) 눈에.. 정*이 들어가서요.. 

의사 : 네? 뭐요? 

나 : 눈에.. 정*.. 그.. 그게 들어가서요.. 

간호사들 : (푸흡킄) 

의사 : 어쩌다가요? 

나 : 아시잖아요.. 그.. 

의사 : 네.. 눈 한번 볼께요.. 어느 쪽 눈이죠..? 

나 : (손가락으로 왼쪽눈 가리킴) 



그렇게 검사를 시작했다. 

턱을 어디에 대고 눈을 크게 뜨라길래 떳다. 

의사 : 아직 많이 묻어있네요. 안구세척 해야겠어 요. 

나 : 네.. 근데.. 실명안되죠..? 

의사 : 네 걱정마세요.. 

그렇게 검사가 끝나고 난 수술대에 누워 내 눈에 이상한 마개를 씌웠다. 

(눈이 안감기게 해주는 고정장치 인듯) 

식염수와 이상한 꼬챙이로 각막주위를 슥삭슥삭 청소했다. 

백내장을 청소하는 것처럼 앞이 뿌옛는데 점점 선명하게 보였다. 

눈을 깜빡 거리는 데도 전혀 뻑뻑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내 눈의 청소가 끝나고.. 카운터로 갔다. 

간호사 : (킼키키키) 이제 갠찬으세여?ㅎㅎ 

나 : 네.. 얼마에요.. 

간호사 : 5천원이요~ 

나 : 여기요.. 안녕히 계세요.. 

그렇게 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았 다. 

안약 2개를 줬는데 하나는 눈 소독하는거고 하나 는 식염수 주더라. 

4일동안 열심히 안약 넣었다. 

기념으로 그 안약 가지고있다. 



3줄요약 

1. 딸*다 눈에 정*들어감 

2. 안과가서 치료받음 

3. 지금 양쪽다 시력 2.0 

게이들아 절대 딸칠때 졷대가리 위로놓지말자!


딸_드뷔시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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