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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모르는 사람과 한썰2

봉사_슬기2016.05.13 11:04조회 수 1143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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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과 같은 말을 듣게 되엇다
남자가 이굴이 좁아서 둘이자기 불편하니까 남탕 탈의실가서 자고 내일아침에 오겟다는거다
남자가 간 후에 내가 들어가면 어두우니까 모르겟지?
하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계속햇다
만약에 들어갓는게 남자가 걱정되서 와보면 어떻하지?
온갖 생각이 다들엇다
생각을 정리할겸 아까 그 신음소리를 상상하며
ㄸ을 한번 더 쳣다
이제 더이상 못참겟어서 남자가 온다면 도망가면되겟지 생각하면서 굴밖으로 나와 옆굴을 보앗더니 딱 여자가 엎드려 누워잇엇다.
그래서 생각할거없이 드디어 굴속으로 들어갓다
2편은 이것으로 마치겟습니다
3편은 또 반응보구 올리겟습니당
인정(추천)많이 해주세용 ㅜㅜ
감사합니다


봉사_슬기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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