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내 친구였던 새끼 썰 ssul

술꾼_똥2016.06.17 06:47조회 수 334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내가 어린나이에 고혈압이있음 수치160정도 나오더라
어쩐지 술마시고 놀면 눈알 존나 뽑힐거같고 
뒷골 존나 땡기더라 ㅇㅇ
어쨋든 그래서 술도 끊고 자전거타고 운동하는 취미를 가짐

같이 어울리는 무리가 나 포함해서 5명인데 
만나면 항상 술+여자 
난 술을 끊어서 자연스레 애들하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듬
가끔 카톡이나하고 만나서 술마실때는
맥주 한잔?정도마시고
이새키들 헌팅한다고하면 자연스레 빠져쥼

근데 어느날 한 새끼가 
너 술자리 잘 안나오고 애들 자주안만나서 
애들이 너 별로래 
이렇게 카톡오더라 

존나 어이가없자나 
고딩때부터 10년가까이 만나온 애들인데 ㅋㅋ
그래서 단톡방에 그새끼가 보낸 카톡 캡쳐해서
보여줌
이거 사실이냐? 하고 물어보니까 그런적 없다함
알고보니 그새끼혼자 주작질한거임

내가 자주 안나오는데 다른애들이 맨날 나 챙기고 
없는자리에서도 내얘기하니까 질투낫나봄
그후로 이새끼 모임에서 강퇴당하고 절교함ㅋㅋ
페북보니까 다른새끼들이랑 어울리더라 ㅋㅋㅋ

아마도 그 모임에서도 이간질하면서 살아가겠지
성격 좆같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어렸을때부터 다들 가까운동네에 살아서 자주 어울렸는데
이딴놈이랑 10년가까이 친구로 지냇다는게 소름
그래도 더 늦기전에 걸러서 다행


술꾼_똥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820 키우던 뱀이 아줌매미 물어뜯어 두피 찢은 썰1 베스트_홍진영 480 1
7819 지하철에서 쥐로 사람들 공격한 썰1 유능한_샘 333 1
7818 실장일 하면 ㅈ같았던 경험1 사용한_유아인 588 1
7817 영적존재에 대해 조금이나마 믿게 된 썰1 공경_채연 401 1
7816 미아리 ♥♥♥ 여자들의 이야기1 날카로운_아이비 911 1
7815 주갤럼의 강남역 살인 일침1 딸_헐크 334 1
7814 마트에서 젊은 부부의 대화.jpg1 완장남 516 1
7813 조교 영창보낸썰2 완장남 430 1
7812 휴가 복귀전 군인과 아버지의 카톡2 오빠_광개토대왕 385 1
7811 서울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이번사건에 대한 시선1 황정된_박초롱 332 1
7810 만화 외모등급제1 오빠_황진이 332 1
7809 진짜 쏩니까??!!1 모호한_소진 331 1
7808 여자가 남자를 죽이면?2 작성된_고양이 426 1
7807 AV 아르바이트 경험썰1 디쿠아스 865 1
7806 만화 개 산책시키다가 오열한 썰만화3 히어로_노홍철 463 1
7805 만화 남자친구 안생기는 만화1 네크로_뽀 377 1
7804 동네누나와 레슬링 놀이한 썰4 격식없는_클레어 1243 1
7803 만화 서울대 클럽 만화3 걱정_똥 1074 1
7802 만화 손절 만화1 천사의_베일 360 1
7801 만화 그아빠에 그딸 썰만화1 사용한_두부 828 1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