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중학교때 나 괴롭히던 씹새끼 썰 ssul

동생_이현영2016.06.17 06:51조회 수 367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중1때 학기초에 어디어디 학교에서 짱 먹고왔다고
깝치던 놈이있었음
대굴빡 존나크고 말랏는데 힘쎌거같아보이진않았음
물론 찐따인 나보다는 쎄겠지;;
여튼 그새끼가 내가 만만해보였는지 존나 괴롭힘
말대꾸한다고 대놓고 주빵을 때리질않나
자고있으면 와서 뒤통수때리고 
업체 도시락이었는데 지껏도 가지고오라고 하질않나

여튼 남중이라 점심시간에 밥먹고 나가서 
맨날 축구를 했는데 
축구끝나고 5교시가 존나 빡센선생이었음
한여름에도 선풍기를 못틀게함
지목소리 뒤에까지 안들린다고;;;

여튼 축구를 끝내고 애들이 존나 더웠는지 선풍기를
틀고 몸을 말리더라 
근데 깜박하고 선풍기를 안끔

선생이 수업들어오더니 
선풍기 누가 틀었냐고 지랄함
지금 생각해보니까 선풍기틀었다고 지랄하는 선생 ㅍㅌㅊ?
아무도 대답을 안함

"모두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 선풍기킨놈 안나오면
모두 무릎후들겨 맞는거다"

그러자 날 괴롭히던 쌥새끼가 
무슨 의협심이 생겼는지 
지가 하지도않은걸 지가했다고 말함

그래서 선생이 
"이 시발새끼야 너 하나때문에 학급친구들이 
수업시간 지체되고 이게뭐냐?"
하고 그새끼만 존나 후들겨팸

그새끼 울면서 
쌤 제가안했어요!!  ㅠㅠ죄송해요 
라고 실토했는데 

선생이 존나 빡쳐서 
시발 그럼 니가 왜했다고 구라까 그냥 니가 다 처맞아!!
하고 걔만 존나팸ㅋㅋ


동생_이현영 (비회원)
    • 글자 크기
러시아 여행갔었던 후기 써봄..ssul (by 걱정_베일) 유흥갤에서 조각으로 나이트간썰푼다 (by 지진열매의_핸리)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557 주갤럼의 태몽 blackangelha 334 1
2556 귀귀의 생리통 대처법 익명_66e3f6 582 1
2555 유치원 선생 자격이 없네요1 익명_8ce771 336 1
2554 점보러 갔다가 무당 아줌마랑ㅅ ㅅ한 썰5 익명_534cc6 5532 1
2553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썰 12 익명_c294c1 668 1
2552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 썰 21 익명_ef55f6 733 1
2551 현재 명수옹 인스타 부엉이수빈 332 1
2550 직장인이 되고 느낀것2 익명_fcd4a7 441 1
2549 판사님 여기 사형 두마리 추가요1 익명_91219b 391 1
2548 결혼 4년차의 퇴근 후 밥상2 익명_c1b0d0 531 1
2547 추석 쇠러 가는 멍멍이2 익명_335f80 335 1
2546 사람의 인격을 알고 싶으면1 익명_9bacac 411 1
2545 회사 단톡방에 사진 잘못올린 사원2 익명_5ba919 631 1
2544 무도갤 행동력1 익명_cab82a 332 1
2543 금영이 망한이유3 익명_5bf29c 484 1
2542 속세를 관광 중이신 스님들의 대화1 톨키니스트 353 1
2541 러시아 여행갔었던 후기 써봄..ssul4 걱정_베일 850 1
중학교때 나 괴롭히던 씹새끼 썰 ssul1 동생_이현영 367 1
2539 유흥갤에서 조각으로 나이트간썰푼다2 지진열매의_핸리 500 1
2538 우리학교 애들 6년후 이야기.썰1 차가운_완두콩 35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