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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꽃조개 첫경험한 썰 1

익명_0e02522016.06.22 09:23조회 수 870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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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살 꽃조개야
첫 경험 한거는 19살이니깐 2년밖에 안지났네..
내가 고3때에는 대학생 오빠를 사귀고 있었어 딱 지금 내나이 21살 오빠였지.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 패션감각 좋은사람이 날 왜 만났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이쁜연애를 하고 있었지

사실 내가 두번째 연애라 키스하는데만 오래 걸렸었어 
뭐 한번 하고나니깐 계속 하게 되더라고 가슴에도 손 올라가고 약간 수위 있는 애무까지는 갔어.

그런데 나 딱 수능 끝나고! 수능도 대박쳐서 기분 좋을 때 엄마아빠가 유럽으로 1주일 놀러가자고 하시는거야. 
근데 내가 그 때에 마킹 실수 있을까봐 가채첨 안했다고 거짓말하고 "나 아직 놀러갈 기분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러고 안갔어 
사실 조금 아깝긴 했지 그래도 1주일 오빠랑 펑펑 놀 수 있다는 생각에! 화끈히 포기했지

X
그리고 오빠한테 카톡을 했지. 일주일동안 놀자고. 그러니깐 알겠데 우리집으로 오겠데. 
그리고 엄마아빠 떠나신 날, 드디어 우리집으로 왔지 
첫 날은 진짜 건전히 놀았다 키스도 아니고 뽀뽀만 하고 그냥 꼭 껴안고 조금 자다가 집에 갔어.

그리고 둘째 날 또 왔지 ㅋㅋㅋ 
아니 근데 이 오빠가 술을 사온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있는데 어차피 이제 성인되니깐 술이나 한번 먹어보자는거야. 
난 콜! 했지 솔직히 좀 야한거(?)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한잔 두잔 계속 마시다보니 금방 취했어. 막 오빠한테 기댔는데 가슴을 만지더라
근데 나도 헬렐레하고 기분좋아서 가만히 있었지. 
그러다가 오빠가 갑자기 영화를 보쟤. 
근데 첫 장면도 나오기 전부터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솔직히 깜짝 놀랬는데 오호라 이오빠봐라 하는 식으로 가만히 있었어. 가슴이랑 허리는 계속 쓰다듬고 있었는데,
야한 영화 + 술 취함 + 애무 = 에 미쳤지 내가 먼저 키스했어. 
고3 되기 막바지에 사귀어서 거의 1년째 였거든! 그만큼 내 실력도 늘었지
근데 오빠한테 입술 닿자마자 혀가 막 들어오더니 진짜 1년간 한 키스 중 갑오브갑.. 
술김에 더 흥분돼서 나도 막 엄청 적극적으로 하고ㅋㅋㅋㅋ 

오빠랑 나랑 소파위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오빠 무릎위에 마주보고 앉았어
키스가 갈수록 엄청 격해지니깐 나랑 오빠 둘 다 바지빼고 다 벗겨져 있었어 
오빠가 입술이랑 혀로 턱→목→쇄골→가슴 이런 식으로 움직이길래 내가 귀를 혀로 핥았거든 
막 손으로는 오빠 젖꼭지 만지고 막 손으로 등 훑고 했더니 갑자기 아래에 뭔가 닿았어 ㅋㅋㅋ 
사실 1년사귀면서 몇번 있었던 일이라 그냥 살짝 웃고 넘어갔다


익명_0e0252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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