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부천시 원미구 중4동 경찰 색기들 썰...txt

익명_c7ff012016.06.27 21:47조회 수 408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바하므로 한달 전쯤인가 여친이랑 싸움
그래서 내가 짜증나서 헤어지자 했더니
여친이 내가 헤어지자하면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라
막 화내면서 우리집 찾아가겠다함

와도 되는데 행패 부리지 말아라 내가 너 와도 안 만날거다
라고 분명히 말함 왜냐면 여친은 맨날 싸울때
온동네 시끄럽게 소리 지르면서 싸우거든

그랬더니 오더니 내가 예전에 알려준 집 비밀번호
띡띡 누르면서 들어올라함
내가 그럴줄 알고 걸쇠 잡궜더니
열었다 닫았다 쿵쿵 하더니 걸쇠 부숴짐;;;
그래서 내가 개빡쳤는데 참으면서
들어오면 경찰 신고하겠다 들어오지말아라
했더니 걍 무시하고 들어오심

그래서 나도 바로 경찰에 신고 때림
신고 때리니까 갑자기 상황 파악하더니
무릎 끓고 싹싹 빌더라
내 집도 아니고 가족 집인데 현관문 부시는거
진짜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서
걍 경찰 기달림

경찰들 오더니 아 그러셨구나 하면서
내 얘기 경청함 그러더니 여자친구 잘 타일러서 보낼게요!! 이래서
와 일 잘하네 이러면서 끝남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여자친구한테 가서 내 뒷담 존나 깟다함 ㅋㅋ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얘기함
"현관문 부신거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는 저런 쓰레기 왜 만남??"
피해자는 나인데 저런 소리 들어야되는데 진짜 어이없었음

암튼 그 전엔 경찰들 보면 괜히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웠는데
요즘엔 걍 양아치 같음...

저번엔 황단볻ㅎ 길 건너는데 횡단 보도 걷는데에
경찰차가 침범하길래
경찰이 저래도 되나해서 봤더니 
뭘 야려하는 식으로 쳐다보더라;;;
진짜 요즘 보면 생양아치같음



익명_c7ff01 (비회원)
    • 글자 크기
오늘 존나 병신짓한썰 알려준다. txt (by 익명_546611) (스압)군대에서 9급 합격한 썰. (by 익명_77fb63)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932 동원가서 오지랖 넓은새끼 본썰.txt1 익명_d0c005 410 3
1931 오늘 존나 병신짓한썰 알려준다. txt1 익명_546611 398 3
부천시 원미구 중4동 경찰 색기들 썰...txt1 익명_c7ff01 408 3
1929 (스압)군대에서 9급 합격한 썰.2 익명_77fb63 444 4
1928 내애도 아닌대 산부인과 낙태하러 따라가준 썰.txt3 익명_c387be 434 4
1927 예전에 관상쟁이 아줌매미한테 일침 날린썰1 익명_431fca 473 2
1926 30주 연속 주말당직 서던 선임썰.ssul2 익명_835ba6 412 3
1925 의젖 만지고 내상 입은 썰 txt2 익명_6062af 721 3
1924 고백, 첫사랑 썰1 익명_ce132a 335 2
1923 임신한 아내가 싸주는 도시락1 익명_56861d 480 2
1922 만화 군대 급식 만화 익명_e947c4 469 0
1921 롯데는 부산을 사랑했을까?1 익명_6badd3 338 0
1920 대한민국에 여성전용이 존재하는 이유1 익명_755844 335 2
1919 잠자리 이후 돌변한 남자2 익명_50dfaf 1279 8
1918 홍상수가 집을 나가며 딸에게 한 말2 익명_530c19 805 5
1917 고구마 샀는데 사기 당한거 같다3 익명_f9279b 819 4
1916 스타벅스 카페직원 일침2 익명_9dab1d 466 3
1915 헬조선의 현실1 익명_b6c0ce 334 3
1914 30대 중반 재산 4억3 익명_9d1281 668 4
1913 아빠의 문신1 익명_d37534 470 3
첨부 (0)
로그인

or